"뉴캐슬은 기쁘지 않았겠지만, 이게 축구다" 맥알리스터, 태업 벌이고 리버풀에 온 이사크 두둔

김태석 기자 2025. 9. 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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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중원의 핵 알렉시스 맥알리스터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태업을 벌인 끝에 이적에 성공한 새로운 동료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이적 과정에 대해 촌평을 남겼다.

이사크가 뉴캐슬과 빚은 갈등에 대해서는 "다른 클럽(뉴캐슬)은 당연히 기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게 축구다. 리버풀이 많은 돈을 지불했고, 양쪽 모두에게 결국 좋은 결과가 됐다. 무엇보다 이삭이 원하던 일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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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리버풀 중원의 핵 알렉시스 맥알리스터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태업을 벌인 끝에 이적에 성공한 새로운 동료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이적 과정에 대해 촌평을 남겼다. 뉴캐슬이 실망했을 것을 안다면서도 이런 게 축구라며 이사크가 향후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맥알리스터가 속한 리버풀은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에버턴에 2-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전반 10분 라이언 그라벤베르흐, 전반 29분 위고 에키티케의 연속골로 후반 13분 이드리사 게예의 한 골에 그친 에버턴을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 맥알리스터는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맥알리스터는 이 경기에 앞서 이사크에 대해 언급했다. 이사크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1억 2,5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몸값을 기록하며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뉴캐슬에서 태업을 불사할 정도로 리버풀 이적 의지를 보였던 이사크의 지난여름 행보는 팬들에게는 여전히 뜨거운 이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맥알리스터는 이 사안과 관련해 "처음에는 큰 이슈였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다 보니 조금은 지쳤다"라며 이사크 영입이 지연된 것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모두가 이사크의 실력을 안다. 정말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다. 리버풀이 이사크를 영입해 기쁘다"라고 환영했다.

이사크가 뉴캐슬과 빚은 갈등에 대해서는 "다른 클럽(뉴캐슬)은 당연히 기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게 축구다. 리버풀이 많은 돈을 지불했고, 양쪽 모두에게 결국 좋은 결과가 됐다. 무엇보다 이삭이 원하던 일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사크는 이날 에버턴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리버풀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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