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 4번째 기한 연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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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이 10년 가까이 지지부진하다 백지화 위기(경기일보 9월 17일자 보도)인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4번째 사업 기한 연장을 고민하고 있다.
21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올해 말 윤원석 청장과 엔리케 라존 필리핀 블룸베리리조트 회장이 직접 만나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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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사업자 만나 직접 논의 계획”

인천 영종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이 10년 가까이 지지부진하다 백지화 위기(경기일보 9월 17일자 보도)인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4번째 사업 기한 연장을 고민하고 있다.
21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올해 말 윤원석 청장과 엔리케 라존 필리핀 블룸베리리조트 회장이 직접 만나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은 필리핀 블룸베리리조트사(BRC)가 100% 출자한 자회사인 쏠레어코리아㈜가 추진하고 있다.
앞서 윤 청장 등 인천경제청 관계자들은 지난 17일 블룸베리리조트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사업자 측은 PF대출 등이 쉽지 않다는 상황을 설명하고, 인천경제청에 사업 기한 연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올해 연말 윤 청장과 라존 회장이 직접 만나 사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사업자 측은 오는 11월까지 인천경제청에 구체적인 일정 등을 보고할 방침이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국제도시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 개발계획’의 사업 기간을 오는 2024년 12월31일에서 2025년 12월 31일로 3번째 연장했다. 윤 청장과 라존 회장이 연말 논의를 거친 뒤 사업 기간을 연장하게 되면 4번째다.
윤 청장은 “영종을 중심으로 영상·문화복합클러스터 추진하는 K-콘랜드 사업과 연계하면 사업성이 충분히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 의사 결정자인 회장을 직접 만나 사업 방향을 확실하게 잡고, 연장 요청이 오면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쏠레어코리아 등은 지난 2016년부터 인천 중구 무의동 일원 44만㎡(13만3천333평) 규모의 부지에 레저기능과 휴양 기능을 갖춘 휴양형 해양 복합리조트를 개발하고 있다. 쏠레어코리아는 이 사업을 2022년 12월31일까지 마무리하려고 했다. 그러나 환경영향평가 초안 협의에서 4계절의 생태환경을 추가적으로 연구하고 해양수질 조사정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받고 사업 기간을 2023년 12월31일로 1년 미뤘다. 이후 관련 협의가 길어지면서 또다시 사업 기간을 연장했다.
●관련기사 : 인천 영종 ‘무의 쏠레어 복합리조트’ 사업 백지화 위기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0917580257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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