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레전드 GK "더 브라위너, 나폴리서 그릴리쉬처럼 자유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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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조 하트가 케빈 더 브라위너가 더 자유로운 플레이를 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영국 'TBR 풋볼'은 21일(한국시간)"맨시티 전설 골키퍼 하트가 더 브라위너가 나폴리로 간 것은 맨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내보냈던 한 선수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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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전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조 하트가 케빈 더 브라위너가 더 자유로운 플레이를 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영국 'TBR 풋볼'은 21일(한국시간)"맨시티 전설 골키퍼 하트가 더 브라위너가 나폴리로 간 것은 맨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내보냈던 한 선수를 떠올리게 한다. 바로 잭 그릴리쉬다"라고 말했다.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에서 10시즌 간 활약하며 통산 422경기 108골 172도움을 올린 레전드 공격수. 그가 함께한 기간 맨시티는 16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영광의 시간을 만들었다. 더 브라위너 역시 해당 기간 발롱도르 3위, 프리미어리그 도움왕 4회, FIFPro 월드 XI 5회 등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하지만 세월 앞에 장사는 없는 법. 2022-23 시즌 햄스트링 부상 이후 노쇠화의 기미가 보였고 입지를 잃어 갔다. 결국 맨시티는 지난 시즌 더 브라위너와 계약을 종료하며, 중원을 젊은 선수들로 교체하고자 했다. 더 브라위너는 한때 미국 이적설에 휘말렸으나, 결국 이탈리아 세리에A '디펜딩 챔피언' 나폴리 이적을 선택했다.
하트는 더 브라위너 상황이 그릴리쉬와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릴리쉬는 에버턴에서 훨씬 자유롭게 뛰고 있다. 데 브라위너도 비슷한 수준의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가 경기를 장악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릴리쉬는 한때 1억 파운드 선수로 장기인 드리블 능력을 앞세워 맨시티의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떨어진 퍼포먼스, 지나친 드리블로 인한 느린 공격 전개로 인해 빠른 템포 연계를 중시하는 펩 감독 전술과 불협화음이 났다. 결국 주전 자리를 잃으며 올 시즌 에버턴으로 떠나게 됐다. 에버턴에서는 경기력이 준수했다. 현재까지 4경기 4도움을 올리며 폼을 끌어올렸다. 위 활약을 인정받아 프리미어리그 8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어 하트는 "물론 선수는 팀 시스템에 맞춰야 한다. 펩의 맨시티는 성공적이었지만, 콘테 감독 체제 아래서는 더 브라위너를 신뢰하고, 공수 모두에서 경기를 조율하도록 맡길 수 있다. 보는 재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더 브라위너는 콘테 감독 신임 하에 리그 3경기 출전해 2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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