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日 교수 남편 공개‥윤종신 닮은 훈남 외모+3개국어 능통(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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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엄지인이 일본에서 교수 일을 하고 있는 남편을 공개했다.
앞서 엄지인은 남편과 아이들이 일본에 있다며 기러기 엄마라고 밝힌 바 "1년 반 만에 한국에 오는 날"이라고.
남편 구자승 씨는 "일본에서 교수 생활하고 있고 엄지인 아나운서가 열심히 일해서 두 아이를 제가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엄지인은 이후 남편이 경영학과 교수라며 일본어 등 3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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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엄지인이 일본에서 교수 일을 하고 있는 남편을 공개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24회에서는 엄지인이 가족을 공개했다.
그동안 상상 결혼을 했다고 MC들에게 의심받아온 엄지인은 이날 "우리 애들"이라며 VCR을 통해 두 아이와 남편을 공개했다. 앞서 엄지인은 남편과 아이들이 일본에 있다며 기러기 엄마라고 밝힌 바 "1년 반 만에 한국에 오는 날"이라고.
"남편분 되게 멋있다"며 훈남 비주얼의 남편에 감탄도 잠시 MC들은 "남편분이 뒷걸음질 잘 치는 게 수상하다"며 섭외를 의심했고 엄지인은 카메라가 있어서 낯을 가리는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엄지인의 딸 본아 양은 10살, 본준 군은 8살이었다. 남편 구자승 씨는 "일본에서 교수 생활하고 있고 엄지인 아나운서가 열심히 일해서 두 아이를 제가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약간 윤종신 씨 닮지 않았냐"고 말해 공감을 받았다. 엄지인은 이후 남편이 경영학과 교수라며 일본어 등 3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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