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내홍·용지 분쟁 봉합...오송역세권 개발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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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넘게 멈춰서 있던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조합 내홍을 봉합하고, 기반공사를 재개할 시공사도 선정한 건데요.
하지만 최근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재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새 시공사를 선정한 조합은 다음 달 재착공에 나선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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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년 넘게 멈춰서 있던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조합 내홍을 봉합하고, 기반공사를 재개할 시공사도 선정한 건데요.
이번엔 차질 없이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안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5년 도시개발계획이 수립된 오송역세권지구입니다.
청주시 흥덕구 오송역 일대 71만 제곱미터 규모로, 토지주들이 조합을 만들어 환지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초 공동주택과 유통상업시설 등 중부권 최대 규모의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었지만, 조합 내홍과 시공사와의 계약 해지 등 각종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기자> 안정은
"오송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공정률 32% 수준에서 약 2년 간 멈춰선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재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조합 파행의 원인이 된 유통상업용지 용도변경안이 수차례의 분쟁조정위원회와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최종 부결로 마무리됐습니다.
또 뇌물을 수수한 비리 조합장 문제도 일단락 되며 신임 조합장 체제를 갖췄습니다.
새 시공사를 선정한 조합은 다음 달 재착공에 나선다는 구상입니다.
<인터뷰> 한성희/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장
"현재 시점에서는 최종 시공사가 선정이 되고, 세부 계약 내용 등을 지금 협의하고 있는 중이고요. 이달까지 협의가 마무리되면 다음달부터 바로 착공 재개를 시작하고..."
사업 재개와 함께 남은 과제도 있습니다.
우선 사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 원활한 자금 조달이 이뤄져야 합니다.
또 아파트 2천여 세대가 내년 하반기 입주 예정인 만큼 속도도 필수입니다.
청주시는 조합과 월 2회 업무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진정현/청주시 도시개발팀장
"내년 하반기에 아파트 입주민들이 입주하실 때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가 거기에 필요한 기반시설 또는 행정적인 협의라든지 그런 것들을 적극 지원해서..."
중부권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는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성공적으로 개발사업이 진행되면 오는 2027년 상반기 조합청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CJB 안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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