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김태현, 오늘(21일) 결혼…"만난 지 2000일 되는 날"
박로사 기자 2025. 9. 21. 17:05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와 딕펑스 김태현이 오늘(21일) 결혼한다.
21일 최연수의 유튜브 채널 '연두잇'에는 '결혼식 식전영상 공개합니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최연수와 김태현의 알콩달콩한 연애 시절부터 웨딩 촬영날이 담겨있었다. 김태현은 "사랑하는 연수에게. 그저 내 노래를 좋아해주던 당신과 이렇게 오래 이렇게 깊게 만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 우리는 참 오래 돌아왔지. 서로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애썼는지 얼마나 많이 울고 웃고 버텨왔는지 나는, 그리고 너도 너무 잘 알고 있어"라고 했다.

또 "만난 지 2000일째 되는 오늘, 우린 결혼하게 됐어"라며 "이제는 서로의 인생이 된 우리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날. 이 길의 끝에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우리가 함께 걸어온 길들은 평범한 하루들 사이로 스며든 작은 기억이었어. 그 기적들을 모아서 앞으로의 모든 날들도 너와 함께 걷고 싶어. 내 모든 날은 너를 위해 있을 거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최연수가 김태현에게 보내는 편지가 나왔다. 최연수는 "드디어 이날이 왔어. 자기의 음악을 듣고 행복해하던 중학생 최연수는 평생을 자기의 옆에서 행복할 수 있게 됐어. 앞으로도 김태현의 옆에서 당신을 응원하는 가장 가까운 팬이 될게"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모든 날들이 사랑의 노래로 가득 차길 바라며 우리 이제 결혼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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