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봐달라더니, 잠깐 자리 비우자 '아동 학대' 노발대발한 새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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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를 돌보다 잠깐 자리를 비웠다는 이유로 크게 혼났다는 여성의 사연에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20대 중반 미혼이라고 밝힌 A 씨는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새언니의 부탁에 조카를 돌보다 벌어진 일화를 털어놨다.
A 씨는 "오빠랑 새언니는 30대 중반이다. 5세 아이가 있다. 저한테는 조카다"라고 운을 뗐다.
A 씨에 따르면 전날 새언니로부터 "아버지가 아프셔서 친정에 잠깐 가봐야 할 것 같다. 오빠 올 때까지 집에서 애를 좀 봐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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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조카를 돌보다 잠깐 자리를 비웠다는 이유로 크게 혼났다는 여성의 사연에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20대 중반 미혼이라고 밝힌 A 씨는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새언니의 부탁에 조카를 돌보다 벌어진 일화를 털어놨다.
A 씨는 "오빠랑 새언니는 30대 중반이다. 5세 아이가 있다. 저한테는 조카다"라고 운을 뗐다.
A 씨에 따르면 전날 새언니로부터 "아버지가 아프셔서 친정에 잠깐 가봐야 할 것 같다. 오빠 올 때까지 집에서 애를 좀 봐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
재택근무 중이었던 A 씨는 흔쾌히 새언니네 집으로 향했다.
우선 조카의 밥을 챙겨준 뒤 함께 티브이를 봤다. 얼마 뒤 아이가 잠이 들어 침실로 옮겨줬다.
출출했던 A 씨는 아파트 1층에 있는 편의점에서 간식거리를 사 오기 위해 잠시 집을 비웠다.
얼마 뒤 홈캠을 확인한 새언니는 "애 혼자 두고 어딜 갔다 오냐. 아동 학대다"라며 노발대발 화를 냈다.
놀라고 당황스러웠던 A 씨는 "5분도 안 걸렸고 아이 자길래 잠깐 갔다 온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새언니는 "5분, 10분이 중요한 게 아니라 뉴스에 나올 일이다. 무슨 정신이면 아이를 두고 나가냐"라고 나무랐다.
A 씨는 "서러워서 눈물이 나더라. 제가 아이를 안 키워봐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거냐. 저게 그렇게 큰일이냐"라고 물었다.
누리꾼들은 "두 번 다시 애 봐달라고 안 하겠다. 축하합니다. 그리 안달복달할 거면 본인이 데리고 가지", "이래서 애 봐준 공은 없다는 거다", "아이 보다가 잠깐 자리 비운 건 잘못 맞는데 애 없는 사람이 알기 쉽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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