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코치님과의 마지막 대회, 우승으로 보답한 인피니트스포츠 이준영

부산/배승열 2025. 9. 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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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스포츠의 특별한 하루다.

인피니트스포츠 이준영(부산진초5)는 "대회를 앞두고 준비하면서 살짝 긴장도 했고 무서운 마음도 있었어요. 경기에서 질까봐 무서웠어요. 하지만 친구들과 이렇게 우승할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이준영과 인피니트스포츠에게 특별한 하루로 기억될 것이다.

인피니트스포츠 김민규 코치와 마지막 대회를 선수들은 우승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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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배승열 기자] 인피니트스포츠의 특별한 하루다.

인피니트스포츠가 21일 부산 사상구 신라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5 i2 부산 중구 농구 i-League U12부'에서 하누리스포츠를 연장 끝에 15-12로 꺾고 우승했다.

초반 주도권을 잡은 인피니트스포츠였지만 하누리스포츠에 추격을 따돌리지 못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가져갔다. 하지만 에너지를 끌어올린 인피니트스포츠는 연장에서 실점하지 않으며 마지막에 웃을 수 있었다.

인피니트스포츠 이준영(부산진초5)는 "대회를 앞두고 준비하면서 살짝 긴장도 했고 무서운 마음도 있었어요. 경기에서 질까봐 무서웠어요. 하지만 친구들과 이렇게 우승할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다.

코트 안에서 밝은 에너지를 보여준 이준영은 외곽슛에 자신감을 보여줬다. 이준영은 "슛이 제일 재밌고 자신 있어요. 연장에서 많이 떨렸지만 팀원들을 믿고 뛰니 잘 됐어요. 앞으로도 많은 대회에 나가서 우승하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이준영은 친구들과 함께 코트 안에서 땀 흘리는 것만큼 프로농구도 즐긴다.

이준영은 "KCC 홈경기를 보러 자주 갔어요. 이번에도 허훈 선수가 KCC에 온 만큼 많은 기대를 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선수는 허웅 선수에요. 허웅 선수처럼 슛을 잘 던지고 싶어요. 얼른 친구들과 KCC 경기를 보러 가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이준영과 인피니트스포츠에게 특별한 하루로 기억될 것이다. 그동안 함께한 코치와 마지막 대회였기 때문. 인피니트스포츠 김민규 코치와 마지막 대회를 선수들은 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이준영은 "김민규 코치님 밑에서 농구를 정말 재밌게 배웠어요. 늘 피드백도 잘 주셨어요. 최고의 코치님이세요. 코치님과 마지막 대회를 이렇게 우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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