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안현민, '17승 무패' 한화 폰세에 시즌 첫 패배 안겨…1회 쓰리런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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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안현민이 개막 후 17연승을 달리던 한화 폰세에게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이날 전까지 한화 선발 폰세는 KT를 상대로 5번 등판해 4승무패,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날 5이닝 동안 6개의 삼진을 잡아냈음에도 안현민과의 맞대결서 4실점을 허용하는 등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하며 17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1회말 무사 1, 2루에서 안현민은 폰세의 시속 143㎞ 슬라이더를 받아치며 좌익수 뒤쪽 담장을 넘는 쓰리런포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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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안현민이 개막 후 17연승을 달리던 한화 폰세에게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안현민은 2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서 3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활약, 팀의 4-2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전까지 한화 선발 폰세는 KT를 상대로 5번 등판해 4승무패,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날 5이닝 동안 6개의 삼진을 잡아냈음에도 안현민과의 맞대결서 4실점을 허용하는 등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하며 17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이날 전까지 안현민은 올 시즌 폰세 상대로 6타수 1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그러나 안현민은 이날 1회부터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1회말 무사 1, 2루에서 안현민은 폰세의 시속 143㎞ 슬라이더를 받아치며 좌익수 뒤쪽 담장을 넘는 쓰리런포를 터뜨렸다.
이로써 안현민은 비거리 130m의 시즌 21호 홈런을 기록했다.
안현민의 홈런에 힘입어 3-0으로 먼저 앞서간 KT는 3회초 한화 리베라토에게 1타점 2루타를, 문현빈에게 1타점 안타를 연달아 맞으면서 3-2로 추격당했다.
하지만 5회말 스티븐슨이 먼저 2루타로 활로를 뚫은 사이, 타석에 선 안현민이 폰세의 시속 141㎞ 체인지업을 1타점 적시타로 대응하면서 4-2로 다시 달아났다.
이후 KT는 선발 고영표가 7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를, 이상동과 박영현이 각각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선방하며 폰세의 패배를 확정지었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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