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사니즘 화성특례시 네트워크, 동탄 무봉산·중리저수지 ‘플로깅’ 행사

이종철 기자 2025. 9. 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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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동탄 무봉산 만의사 주차장 집결⋯회원·지역주민 등 200여명 참여 성황
김창겸 직무대행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문제 마련해 달라”
송성현 상임대표 “지역주민과 호흡하며 상생의 가치 나누겠다”
▲ 먹사니즘 화성특례시 네트워크가 20일 화성시 동탄 무봉산 일대에서 무봉산 산행 및 플로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회원들이 무봉산 만의사 입구에 집결해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기후 위기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가 지구 온도 낮추기를 위한 실천적 행보에 나섰다. '먹사니즘 화성특례시 네트워크'는 지난 20일 화성시 동탄 무봉산 일원에서 회원과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로깅(Plogging) 행사를 개최했다.
▲ 먹사니즘 화성특례시 네트워크가 20일 화성시 동탄 무봉산 일대에서 무봉산 산행 및 플로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회원들이 플로깅 행사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8시 무봉산 만의사 주차장에 집결해 산행팀과 플로깅팀으로 역할을 나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플로깅팀은 만의사 입구에서 중리저수지에 이르는 약 2km 구간의 등산로와 데크길을 돌며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산행팀 역시 등산로 곳곳에 방치된 오물을 수거하며 쾌적한 산행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에는 김창겸 더불어민주당 화성을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장백례 먹사니즘전국네트워크 대외협력국장, 송성현 상임대표 등 지역 정·관계 및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기후 행동에 힘을 실었다.
▲ 먹사니즘 화성특례시 네트워크가 20일 화성시 동탄 무봉산 일대에서 무봉산 산행 및 플로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회원들이 플로깅 행사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김창겸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실천과 지역 상생의 표본을 보여줬다"며 "지역 현안과 주민의 삶을 보살피는 해법 마련에 네트워크가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성현 상임대표는 "자연 속에서 상생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보듬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실현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장현자 화성정 공동대표 또한 회원들의 조직적인 협업을 높이 평가하며 지속적인 솔선수범을 다짐했다.

/글·사진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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