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싸움 끝에 아내 살해, 다리에서 뛰어내린 60대
원주/정성원 기자 2025. 9. 21. 15:28

부부 싸움 끝에 아내를 살해한 뒤 다리에서 뛰어내린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4시쯤 강원 원주시 단구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같은 날 오후 3시쯤 “아내를 살해하고 문막읍 다리에서 뛰어내리려고 한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긴급 체포했다. 당시 그는 10m 높이 다리에서 뛰어내려 골절상을 입은 상태였다. 자택에선 아내의 시신이 발견됐다. 그는 경찰에서 “아내와 다투다가 목 졸라 죽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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