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케인 해트트릭으로 호펜하임 꺾고 개막 4연승...'선발 출전' 김민재, 후반전 근육 통증 교체

이신재 2025. 9. 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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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선발 출전하고 해리 케인이 해트트릭을 터트린 바이에른 뮌헨이 정규리그 개막 4연승을 달성했다.

뮌헨은 21일 독일 진스하임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5-2026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에서 4-1로 승리했다.

개막 4연승(승점 12)을 거둔 뮌헨은 2위 라이프치히(승점 9)를 3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케인은 개막 4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득점과 도움 부문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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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사진[EPA=연합뉴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선발 출전하고 해리 케인이 해트트릭을 터트린 바이에른 뮌헨이 정규리그 개막 4연승을 달성했다.

뮌헨은 21일 독일 진스하임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5-2026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에서 4-1로 승리했다.

개막 4연승(승점 12)을 거둔 뮌헨은 2위 라이프치히(승점 9)를 3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정규리그 2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던 김민재는 이날 분데스리가에서 첫 선발 출전해 후반 24분 교체될 때까지 약 69분을 뛰었다.

김민재는 전반 45분 골키퍼를 대신해 골라인에서 상대 슈팅을 걷어내는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며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으나, 후반 24분 공중볼 경합 후 종아리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뮌헨은 이날 볼점유율 62%-38%, 유효슈팅 10개-4개로 앞서며 화력쇼를 펼쳤다.

승리의 주역 케인은 전반 44분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넣고, 후반 3분과 32분 페널티킥으로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케인은 개막 4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득점과 도움 부문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해리 케인. 사진[EPA=연합뉴스]
3-0으로 앞서던 후반 37분 프리킥 상황에서 실점한 뮌헨은 경기 막판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추가시간 9분 요주아 키미히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흐른 공을 세르주 그나브리가 마무리하며 팀의 네 번째 골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7일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조기 복귀했던 이재성(마인츠)은 같은 날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 결장했고, 팀은 4-1로 승리했다. 개막 첫 승을 거둔 마인츠는 4경기 1승 1무 2패로 리그 12위를 기록 중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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