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0921' 호남정유→LG정유→GS칼텍스 55주년, 550명 단체 응원단 온다…이영택 기대 "응원받아 잘했으면" [MD여수]

여수 = 이정원 기자 2025. 9. 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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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이영택 감독./KOVO

[마이데일리 = 여수 이정원 기자] "코트 위에서 잘했으면 좋겠어요."

이영택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21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A조 페퍼저축은행과 경기를 치른다.

이날은 GS칼텍스의 창단 55주년 기념일. GS칼텍스는 호남정유라는 이름으로 1970년 9월 21일 창단했다. 이후 LG정유, 지금의 GS칼텍스까지. 55년의 구단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날 경기를 보기 위해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근무하는 500명이 넘는 인원이 응원하러 경기장에 올 예정이다.

경기 전 이영택 감독은 "나도 선수들도 잘 알고 있다.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단체 응원이 힘이 됐으면 좋겠다. 많은 응원 와주시는 부분에 부담 안 느끼길 바란다. 많이 오시는 만큼 응원 잘 받아서 코트 위에서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했다.

이번 대회는 외국인 선수, 아시아쿼터가 뛸 수 없다. GS칼텍스도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 레이나 토코쿠(등록명 레이나)가 빠진 채 대회를 소화해야 한다.

GS칼텍스 이영택 감독./KOVO

이영택 감독은 "국내 선수들 모두 준비가 되어 있다. 15일까지 연습경기를 외국인 선수, 아시아쿼터 있는 채로 준비를 했는데 갑작스럽게 결정이 바뀌었다. 경기가 어떨지는 봐야 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외국인 선수가 안 뛰니까 실바에게 몰렸던 공격력 분배를 세터가 잘 생각해야 한다. 또한 선수들이 부상 없이 경기를 잘 치렀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국가대표 세터 안혜진이 건강하게 시즌을 준비했다. 최근 몇 시즌 부상으로 고전했다. 그래서 두 번째 FA 취득도 한 시즌 밀렸다.

GS칼텍스 안혜진./KOVO

이영택 감독은 "부상을 털어내고 훈련은 하고 있다. 다만 재활 기간이 길었다 보니 볼 만지는 기간이 부족했다"라며 "그러나 열심히 감을 찾아가고 있다. 선수들과 호흡도 좋아졌다. 컵대회 통해서 잘 맞춰 간다면 정규 시즌 때는 지금보다 더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라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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