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오늘(21일) 모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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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오늘(21일) 모친상을 당했다.
21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에 따르면 송승헌의 어머니 고(故) 문명옥 씨가 향년 77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으며 2남 1녀 중 막내인 송승헌은 가족들과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의 소속사는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송승헌 씨와 가족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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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송승헌이 오늘(21일) 모친상을 당했다.
21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에 따르면 송승헌의 어머니 고(故) 문명옥 씨가 향년 77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으며 2남 1녀 중 막내인 송승헌은 가족들과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발인은 23일 오전 9시30분 엄수될 예정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북한강공원이다.
송승헌의 소속사는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송승헌 씨와 가족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송승헌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부모님을 향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의 젊었을 적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하는 아버님, 어머님! 두 분의 아들이어서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해주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송승헌의 모친상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예정돼 있던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인터뷰 일정이 취소됐다. 송승헌은 최근 지니TV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교통경찰 ‘독고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해당 드라마는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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