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국힘 장외투쟁에 “대선불복 장외투정…위헌정당 해산”

강문규 2025. 9. 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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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국민의힘이 장외 투쟁에 나선 것에 대해 "국힘의 장외투쟁은 내란옹호 대선불복 세력의 장외투정"이라고 비판했다.

2020년 1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의 불법성을 규탄하기 위해 광화문 앞에서 열린 집회 이후 약 5년 8개월 만에 국민의힘이 개최하는 장외 집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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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불량배, 누가 좋아하나”
“윤어게인 내란잔당 청산할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경기도 파주 캠프 그리브스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남북군사합의 7주년 기념식 및 2025 한반도 평화주간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국민의힘이 장외 투쟁에 나선 것에 대해 “국힘의 장외투쟁은 내란옹호 대선불복 세력의 장외투정”이라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는 야당의 마당이고, 국감은 야당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또 “가출한 불량배를 누가 좋아하겠는가”라며 “윤어게인 내란잔당의 역사반동을 국민과 함께 청산하겠다. 내란척결! 위헌정당해산!”이라고 적었다.

국민의힘은 이날 대구 동대구역에서 집회를 열어 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언론·사법 개혁, 특검 수사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2020년 1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의 불법성을 규탄하기 위해 광화문 앞에서 열린 집회 이후 약 5년 8개월 만에 국민의힘이 개최하는 장외 집회다.

국민의힘은 25일엔 대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실정’을 알리는 지역 여론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당은 최종적으로 27일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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