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외교관 신분으로 해외 첫 파견…베트남서 “재외국민 안전 보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베트남 대사관에 22일부터 소방관이 외교관 신분으로 파견된다.
소방관이 정식 외교관 신분으로 해외 공관에 파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소방청은 주베트남 대사관에 재외공관 직무파견으로 소방관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재외공관 직무파견은 대한민국 소방이 해외 재외국민의 생명과 안전까지 보호한다는 상징적 사례이자 한국 소방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전환점"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소방청은 주베트남 대사관에 재외공관 직무파견으로 소방관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파견되는 소방관은 중앙119구조본부에서 근무해 온 최성하 소방경이다. 최 소방경은 대사관에 상주하면서 재외국민 안전 보호활동과 현지 재난 대응 정책 자문에 나선다. 특히 현지에서 발생하는 응급 의료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필요시 환자를 안전하게 국내로 이송하는 역할을 맡는다.
베트남은 현지 교민 규모와 한국인 여행객 수가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다. 다만 상대적으로 안전 수준이 낮아 응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재외공관 직무파견은 대한민국 소방이 해외 재외국민의 생명과 안전까지 보호한다는 상징적 사례이자 한국 소방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전환점”이라고 설명했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李대통령 “외국 군대 없으면 자주국방 불가능? 굴종적 사고”
- 김병기 “내란 세력에 관용 없어…내란과 민생 철저히 분리”
- 내일부터 2차 소비쿠폰 신청…소득 상위 10% 제외 10만원씩
- 동해 가스전 2차 시추에 BP 등 도전장…대왕고래는 최종 실패
- 진짜와 가짜 탄두 구별해 요격…한층 강력한 눈·주먹 가진 다산정약용함
- KT 소액결제 서초·동작·일산서도 있었다…‘ARS만 집계’ 논란
- 소방관 외교관 신분으로 해외 첫 파견…베트남서 “재외국민 안전 보호”
- 美 H-1B 비자수수료 年 1.4억 발표 하루만에…“신규 신청만 1회 적용” 혼란
- 트럼프가 단어 170개 사용 금지한 내막 뜯어보니…
- 강릉 가뭄 최악 위기는 피했다…세 차례 단비로 가뭄 단계 ‘경계’로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