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자택에 불 지른 60대 남성

양보원 2025. 9. 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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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변 비관해 불 질렀다 진술
경찰,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조사
21일 오전 10시 33분께 부산 중구 보수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60대 남성이 자택에 불을 질렀다. 부산 중부경찰서 제공

부산 중구에서 자신의 주거지에 불을 지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60대 남성 A 씨를 주거지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이날 오전 10시 33분께 중구 보수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 자택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1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 씨는 동거녀와 함께 살고 있으며 사고 당시에는 A 씨 혼자 집에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신변을 비관해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방화 경위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