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리 펌 4만원" 미용사 된 이지현, '약제값'만 받고 초저렴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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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미용사로 열 일하는 근황을 전한 가운데 시술비 역시 화제다.
이지현은 20일 자신의 SNS에 "10월 예약 받을게요. 선착순이시구요. 스케줄표에 날짜 시간 꼭 확인하시구요. DM남겨주세요 (성함 연락처 나이 원하시는 날짜 시간 원하시는 시술) 요 내용 꼭 남겨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약값만 받고 학원에서 실습하는거라고 해도 받고 싶다", "학원에서 실전 연습 하는 듯", "열심히 산다", "후기 궁금" 등의 네티즌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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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미용사로 열 일하는 근황을 전한 가운데 시술비 역시 화제다.
이지현은 20일 자신의 SNS에 "10월 예약 받을게요. 선착순이시구요. 스케줄표에 날짜 시간 꼭 확인하시구요. DM남겨주세요 (성함 연락처 나이 원하시는 날짜 시간 원하시는 시술) 요 내용 꼭 남겨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가격은 약제 값만 받고 있어요. 아카데미에 결제하시면 되구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가격표에 따르면 여자 롱 펌이 4만원이다. 이처럼 초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데 이는 아카데미라서 약제값만 받는 것으로 보인다.
"약값만 받고 학원에서 실습하는거라고 해도 받고 싶다", "학원에서 실전 연습 하는 듯", "열심히 산다", "후기 궁금" 등의 네티즌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지현은 2023년 11월부터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했으며,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1년 3개월 걸렸다”라며 미용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nyc@osen.co.kr
[사진] 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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