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X윤현민, 핑크빛 데이트 포착…로맨스 시작(화려한 날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인선과 윤현민이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즐긴다.
9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14회에서 박성재(윤현민 분)가 지은오(정인선 분)와 데이트를 즐기며 본격적인 삼각관계에 불씨를 지핀다.
'화려한 날들' 14회는 21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정인선과 윤현민이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즐긴다.
9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14회에서 박성재(윤현민 분)가 지은오(정인선 분)와 데이트를 즐기며 본격적인 삼각관계에 불씨를 지핀다.
앞서 성재는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은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며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하지만 절친 이지혁(정일우 분)의 동생 이수빈(신수현 분)에게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았고, 성재는 흔들림 없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라며 단호히 거절해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21일 공개된 스틸에는 은오와 성재가 함께 영화를 보는 모습이 담겼다. 영화에 집중하며 환하게 웃는 은오와 그녀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성재의 모습에서 달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성재의 눈빛에는 진심 어린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설렘을 더한다.
길을 걷는 순간에도 성재의 시선은 오로지 은오에게 향한다. 행복하게 웃는 은오와 그녀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성재는 이전보다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이다. 사격장에서 진지하게 게임을 즐기는 두 사람은 현실 연인을 방불케 하는 케미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설렘과 유쾌함을 오가는 은오와 성재의 특별한 하루가 어떤 계기로 시작된 것인지, 은오에게 한층 더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성재와 서서히 은오에 대한 감정의 변화가 찾아오고 있는 지혁의 삼각관계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
‘화려한 날들’ 14회는 21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종서 골반 발사 드레스→블핑 리사 몰래온 손님‥부산 레드카펫 난리났다[이슈와치]
- 반지하 살던 이유진, 4천으로 방 4개 아파트→혼수 풀세팅 비결 父 이효정 도움 없었다
- 김현숙, 전남편 만행 폭로 “장모 육아하러 오면 술 먹고 외박” (동치미)[결정적장면]
- “오빠 이제 빼박이야” 윤정수 띠동갑 아내=비키니도 아름다운 광저우 여신 원자현? 럽스타로
- 고소영, 낮술 마시다 노량진서 쫓겨나 “점심 때 4병 마셔”(바로 그 고소영)
- 168cm·47kg 김윤지, 애는 다른 사람이 낳았나요? 납작배+황금 골반 감탄
- 25살 김유정, 엉덩이까지 찢어진 파격 드레스‥김혜수 떠오르는 성숙미 ‘깜짝’
- 6억 채무 김동성♥인민정 건설업 노동→이유 없이 잘렸다 “그렇다고 안 죽어”
- 김혜수, 소멸할 듯한 얼굴 크기 놀라워…티셔츠+모자 하나 걸쳤을 뿐인데
- BTS 뷔 리정, 눈길만으로 번진 어설픈 열애설 “해명해” SNS 난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