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속경기 무안타 끝’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멀티히트로 부활, 그러나 ‘오타니 53홈런’ LA 다저스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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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7연속경기 무안타의 침묵을 깨트리고 멀티히트로 부활을 알렸다.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원정경기에 6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1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7연속경기 무안타의 침묵을 깨트린 이정후의 타율은 0.261에서 0.263(537타수 141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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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7연속경기 무안타의 침묵을 깨트리고 멀티히트로 부활을 알렸다.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원정경기에 6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1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7연속경기 무안타의 침묵을 깨트린 이정후의 타율은 0.261에서 0.263(537타수 141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
출발이 좋았다. 이정후는 팀이 3-0으로 앞선 1회초 1사 2루서 첫 타석에 들어섰고, 다저스 선발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의 4구째 시속 127.8㎞ 커브를 받아쳐 좌전안타를 뽑아냈다. 스트라이크(S)존 바깥쪽 높은 코스에 걸친 공을 밀어쳐 타구속도 143.7㎞의 질 좋은 타구를 생산했다. 이후 이정후는 케이시 슈미트, 드류 길버트의 볼넷으로 3루까지 이동했지만 득점에 이르진 못했다.
연속경기 무안타의 침묵을 깨트린 기세는 멀티히트로 이어졌다.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글래스노우의 6구째 시속 152.1㎞ 직구를 공략해 우전안타를 쳐냈다. 그러나 후속타자 슈미트의 2루수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됐다.
이후 두 타석에선 침묵했다.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글래스노우의 5구째 시속 142.4㎞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7회초 1사 1·2루선 저스틴 워블스키 초구 시속 151.3㎞ 한가운데 싱커를 받아쳐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시속 166.1㎞의 강한 타구였지만, 2루수 정면을 향했다. 이후 더 이상 이정후의 타석은 돌아오지 않았다.
승자는 다저스였다. 4-4로 맞선 5회말 토미 에드먼이 결승 솔로홈런(13호), 6회말 오타니 쇼헤이가 달아나는 솔로홈런을 터트린 데 힘입어 7-5의 승리를 거뒀다. 오타니는 전인미답의 50홈런(54홈런)-50도루(59도루) 클럽에 가입했던 지난 시즌 쳐낸 MLB 개인 한 시즌 최다홈런에 1개 차로 다가서며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53홈런)와 내셔널리그 홈런 부문 공동 1위가 됐다. 김혜성(26)은 결장했다.
4연승을 질주한 다저스(88승67패)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3연패에 빠진 샌프란시스코(76승79패)는 NL 서부지구 4위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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