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금 영화 볼 때인가” 국힘, 관세협상부터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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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21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지금이 영화 볼 때인가. 이 대통령은 관세 협상부터 해결하길 바란다"고 쓴소리했다.
손범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통령이 업무시간 외에 자신의 취미 생활을 하는 것이라면 비난할 일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의 국내외 정세는 대통령이 영화 관람을 즐길 만큼 여유롭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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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상영작 ‘극장의 시간들’ 관람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mk/20250921141805215wbke.jpg)
손범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통령이 업무시간 외에 자신의 취미 생활을 하는 것이라면 비난할 일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의 국내외 정세는 대통령이 영화 관람을 즐길 만큼 여유롭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대변인은 먼저 “이 대통령은 영화 관람을 참 좋아하나 보다. 지난달 17일 ‘독립군’ 관람을 시작으로 이달 6일 ‘킹오브킹스’, 그리고 어제(20일)는 부산까지 내려가서 ‘극장의 시간들’을 봤다”며 “한 달여 기간에 무려 세 번이나 극장을 찾았다”고 짚었다.
이어 “3500억달러의 천문학적인 투자를 약속하고도 자국민 300여명이 미국에서 구금됐다”며 “외교력 실종으로 상황이 심각해지자 대통령은 긴급 대책을 당부하면서도, 본인은 한가하게 바로 이틀 뒤 영화 관람을 했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상영작 ‘극장의 시간들’ 상영 뒤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 관람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mk/20250921141806549yyru.jpg)
손 대변인은 또 “지금은 대통령이 한가하게 영화 볼 시간이 아니다”라며 “국내 현안과 외교 무대에서 점점 초라해지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작인 ‘극장의 시간들’을 관람하고 침체돼 있는 국내 영화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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