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1타차' 이민영, 일본 도카이 클래식 '시즌 3번째 준우승' [J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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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영(33)이 올 시즌 첫 우승을 다음으로 미루었다.
이민영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아이치 컨트리클럽 미하마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제56회 스미토모생명 바이탈리티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엔)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엮어 2타를 줄였다.
1·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던 이민영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냈고, 치열한 우승 경쟁 끝에 단독 2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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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영(33)이 올 시즌 첫 우승을 다음으로 미루었다.
이민영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아이치 컨트리클럽 미하마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제56회 스미토모생명 바이탈리티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엔)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엮어 2타를 줄였다.
1·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던 이민영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냈고, 치열한 우승 경쟁 끝에 단독 2위로 밀려났다.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카미야 소라(일본)가 사흘 동안 13언더파 203타의 성적을 거둬 우승상금 1,800만엔을 가져갔다.
카미야 소라, 아라키 유나(일본)와 챔피언조에서 동반 샷 대결한 이민영은 전반에 버디와 보기 2개씩 써내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로 내려간 이민영은 후반 들어 12번 홀까지 파 행진했다. 그 사이 4명의 선수가 중간 성적 11언더파 공동 1위로 박빙이었고, 10언더파 이민영은 단독 5위가 됐다.
이민영은 13번홀과 14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12언더파 공동 선두에 다시 합류했다. 15번홀(파5)에서는 이민영과 카미야 소라가 나란히 버디를 잡아냈다.
챔피언조가 마지막 홀 티잉 그라운드에 섰을 때 카미야 소라, 아라키 유나가 13언더파 공동 1위였고, 이민영은 1타 차로 추격 중이었다.
18번홀(파4)에서 아라키 유나가 더블보기로 홀아웃하면서 우승자가 확정됐다. 카미야 소라는 파 세이브했고, 연장전을 기대한 이민영의 버디 퍼트는 들어가지 않았다.
작년 10월 마스터스GC 레이디스 대회 우승으로 JLPGA 투어 통산 7승을 달성했던 이민영은, 올해 브리지 스톤 레이디스(공동 2위)와 요넥스 레이디스(단독 2위) 토너먼트에서 두 차례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이 2025시즌 3번째 준우승이다.
지난 5월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을 제패한 신지애(37)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가 된 신지애는 전날 공동 26위에서 공동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신지애는 지난주 메이저 대회 소니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JLPGA 선수권대회) 공동 10위에 이은 2025시즌 7번째 톱10 진입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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