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 통에 '슬리퍼'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첫 출근 40분 만에 '황당'

신초롱 기자 2025. 9. 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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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선전의 한 밀크티 가게 직원이 밀크티가 담긴 상자에 슬리퍼를 담그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21일 중국 홍성신문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에는 밀크티 가게에서 한 직원이 촬영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가게 직원으로 보이는 남성은 아무렇지 않게 왼쪽 슬리퍼를 벗더니 밀크티의 토핑인 타피오카 펄이 담긴 대야에 집어넣거나 슬리퍼를 만졌던 손으로 마구잡이로 짜내고, 펄을 한 움큼 집어 음료 컵에 옮겨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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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중국 광둥성 선전의 한 밀크티 가게 직원이 밀크티가 담긴 상자에 슬리퍼를 담그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21일 중국 홍성신문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에는 밀크티 가게에서 한 직원이 촬영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가게 직원으로 보이는 남성은 아무렇지 않게 왼쪽 슬리퍼를 벗더니 밀크티의 토핑인 타피오카 펄이 담긴 대야에 집어넣거나 슬리퍼를 만졌던 손으로 마구잡이로 짜내고, 펄을 한 움큼 집어 음료 컵에 옮겨 담았다.

영상이 촬영된 곳은 광둥성 선전시 룽화구 소재인 것으로 확인됐다.

논란이 커지자 가게 측은 문제의 직원을 경찰에 신고했고, 조사를 받은 직원은 행정구류 처분을 받았다.

해당 가게 매니저는 해당 직원이 첫 출근 후 불과 40분 만에 이 같은 행동을 보였다고 답했다.

영상에 나온 밀크티 토핑은 폐기됐으며 가게는 시정 조치를 위해 문을 닫았다.

온라인상에서는 해당 가게가 유명 밀크티 프랜차이즈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업체 측은 "자사 프랜차이즈 매장이 아니며 사건 지역인 광둥성에는 가맹점이 없다"고 일축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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