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통닭거리 축제] “통닭으로 통하면 골목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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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명물 통닭을 활용한 대표 지역축제 '2025 수원 통닭거리 축제'(통닭거리 축제)가 19일과 20일 이틀간 화성행궁 광장 및 남수동 수원 통닭거리 일원에서 개최됐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행궁문화거리상인회가 주관하는 통닭거리 축제는 올해로 5번째다.
수원 통닭거리를 중심으로 이어져 온 축제를 지난해부터 화성행궁 광장으로까지 넓혀,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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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장·체험부스·벼룩시장·버스킹 호응
이재준 시장 "정·사랑 가득 거리 되길"


수원의 명물 통닭을 활용한 대표 지역축제 '2025 수원 통닭거리 축제'(통닭거리 축제)가 19일과 20일 이틀간 화성행궁 광장 및 남수동 수원 통닭거리 일원에서 개최됐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행궁문화거리상인회가 주관하는 통닭거리 축제는 올해로 5번째다. 수원 통닭거리를 중심으로 이어져 온 축제를 지난해부터 화성행궁 광장으로까지 넓혀,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대해 왔다.
올해는 축제 개막 전(5~6일, 12~13일)부터 '전야제' 방식으로 수원 통닭거리에서 야장(야외 취식 공간)과 버스킹(거리 공연)을 운영했다.
축제 첫날인 19일 오후 7시께에는 화성행궁 광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양승억 행궁문화거리상인회장과 김경재 통닭거리 축제 추진위원장이 통닭거리 축제의 공식적인 개막을 선언했다.

축제에는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이사,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이상균 팔달구청장,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한원찬 경기도의원, 이대선·국미순 수원시의원, 수원 지역 상인과 시민, 관광객 등이 함께했다.
내빈들은 수원 통닭으로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고, 지역상권에 활기를 더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통닭 모형과 맥주잔을 들고 "통닭으로 통하면 골목이 살아난다"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재준 시장은 "통닭거리 축제가 올해로 5회째인데 앞으로 10회, 20회, 100회까지 이어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면서 "수원 통닭거리가 맛있는 통닭은 물론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거리로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정 대표이사는 "통닭거리 축제를 찾아주신 수원 시민, 관광객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상공인과 함께하려는 문화가 수원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했다.
축제 기간 화성행궁 광장에서 공식 행사와 시민 참여 이벤트,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통닭거리에서는 야장, 체험부스, 벼룩시장, 버스킹 공연이 열렸다. 여민각에서는 설문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 룰렛 이벤트가 진행됐다.
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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