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 성장세에 주목”...‘우리나라 면적 85배’ 알래스카에 한번에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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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관광청이 페어뱅크스, 앵커리지 관광청과 함께 최근 서울을 방문해 한국 시장에 겨울 알래스카 여행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타냐 칼슨 핸콕 알래스카관광청 이사, 스콧 맥크리 페어뱅크스관광청장, 알렉스 왕 앵커리지관광청 세일즈 매니저가 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알래스카의 다채로운 관광 자원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소개했다.
알래스카 관광청은 한국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
알래스카 관광청은 장기적으로 한국-알래스카 직항 노선 개설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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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냐 칼슨 핸콕 알래스카관광청 이사, 스콧 맥크리 페어뱅크스관광청장, 알렉스 왕 앵커리지관광청 세일즈 매니저가 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알래스카의 다채로운 관광 자원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소개했다.
알래스카는 미국 전체 면적의 20%, 한국의 약 85배에 달하는 광대한 면적을 자랑한다. 산악빙하, 해양빙하, 육지빙하 등 3가지 형태의 빙하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드문 지역이다. 여름철 크루즈 여행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나, 주요 도로망이 잘 관리돼 있어 자유여행 및 로드트립도 충분히 가능하다.

비용 부담이 적을 뿐만 아니라, 오로라, 개썰매, 아이스피싱 등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액티비티가 풍성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오로라 관측’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따뜻한 환대의 분위기로 ‘골든 하트 시티(Golden Heart City)’라 불리는 알래스카 제2의 도시인 페어뱅크스는 3일만 머물면 95%의 높은 확률로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유리천장 이글루 숙소와 오로라 헌팅 투어 등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알래스카 최대 도시인 앵커리지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도시 주변에서도 무스와 같은 야생동물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약 80여 개의 빙하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알래스카관광청은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해 100여 개 이상의 친환경 사업체를 인증하는 ‘어드벤처 그린 알래스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타냐 칼슨 핸콕 이사는 “개썰매 체험 역시 철저한 규정과 건강 관리 속에서 운영하고 있다”며 “개들은 달리기를 본능적으로 좋아하며, 충분한 휴식과 영양 공급이 보장되기 때문에 동물 학대와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인천-시애틀 직항편 및 연결편을 통해 알래스카로 들어갈 수 있다. 시애틀에서 앵커리지행은 하루 17편, 페어뱅크스행은 여름철 5편 운항한다. 최근 하와이안항공의 신규 시애틀 직항 노선으로 알래스카 접근성이 확대됐다.
알래스카 관광청은 장기적으로 한국-알래스카 직항 노선 개설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프 차터 및 정규편 혼합 운항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 직항 노선이 신설되면 빠른 입국심사와 편리한 환승이 가능해져 한국인 관광객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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