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겁다…올가을 가볼 만한 전국 축제 4선

강예신 여행플러스 기자(kang.yeshin@mktour.kr) 2025. 9. 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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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는 저마다의 특색을 담은 다채로운 축제들이 관광객을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와인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 한국민속예술제 등 다양한 축제를 함께 개최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보랏빛 노을 속으로'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5만㎡규모의 아스타 국화 단지와 4만㎡ 규모의 구절초 단지를 조성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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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는 저마다의 특색을 담은 다채로운 축제들이 관광객을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강원도 정선에서는 우리의 소리 아리랑이 울려 퍼지고, 충북 영동에서는 국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경남 거창과 전남 함평에서는 만개한 가을꽃이 장관을 이룬다. 올가을 가볼 만한 대표적인 지역 축제들을 소개한다.

강원 정선 ‘제50회 정선아리랑제’
정선아리랑제. /사진= 정선군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제50회 정선아리랑제’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정선공설운동장 및 정선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아리랑과 문화유산의 보전 가치를 확산해 글로벌 문화 축제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개·폐막 주제공연과 칠현제례 등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해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 A-POP 댄스 경연대회, 전국 아리랑 경창대회, 아리랑 퍼레이드 등 12개 부문에서 총 108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북 영동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국악을 소재로 하는 국내 첫 문화엑스포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오는 10월 11일까지 영동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국악과 세계 전통음악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엑스포 기간에는 김덕수, 양방언 등 아티스트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일본 등 해외공연단의 무대도 34회에 걸쳐 열린다. 특히 대한민국 와인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 한국민속예술제 등 다양한 축제를 함께 개최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경남 거창 ‘제5회 감악산 꽃별여행’
사진=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전계성
경남 거창의 대표 관광지인 감악산 별바람언덕 일대에서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제5회 감악산 꽃별여행’이 열린다. ‘보랏빛 노을 속으로’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5만㎡규모의 아스타 국화 단지와 4만㎡ 규모의 구절초 단지를 조성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주요 행사로는 별빛언덕음악회, 버스킹,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웰니스 체험, 스탬프 투어 등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또 전망대에 설치한 미디어파사드는 축제의 밤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한다.

전남 함평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대한민국 국향대전. /사진= 함평군
전남 함평 엑스포공원에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17일간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마법의 국향랜드’라는 주제로 꾸며지며, 회전목마, 대관람차 등 다양한 국화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브라스밴드 거리공연, 마술버블쇼 등 각종 공연과 함께 ‘조용한 대회’, ‘국향인문학 토크’ 등 이색적인 체험 행사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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