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히트 양창섭, 우리한테 나올 것 같더라니..." 폰세 격파에도 이강철 한숨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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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59) KT 위즈 감독이 전날(20일) KBO 리그 최고 투수로 평가 받는 코디 폰세(31)에게 첫 패를 선사했지만, 한숨을 쉬었다.
지난 14일 대구 KT전에서 노히트의 호투를 펼친 양창섭(26)이 선발로 나오는 것에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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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은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직전에 양창섭을 만났는데 그날 공이 너무 좋더라. 선수들도 좋다고 하더니 노히트로 공략을 하지 못했다. 투심도 좋았고 슬라이더, 포크, 체인지업 다양한 구속을 던지는데 구속도 나오니 그냥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다. 맞대결에서 나올 것 같았는데 역시 나온다"고 한숨을 쉬었다.
양창섭은 지난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 경기에 좌완 선발 이승현에 이어 2번째 투수로 등판, 6⅔이닝 무피안타 1몸에 맞는공 5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3승째. 14일에 이어 정확히 1주일 만에 장소만 바꿔 KT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이강철 감독은 21일 경기를 앞두고 양창섭을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대구에서 양창섭과 맞붙었을 때는 조금 습한 날씨였는데, 오늘은 이렇게 화창하니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고 타자들의 다른 모습을 기대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이강철 감독이 양창섭을 칭찬했다는 이야기를 듣자 "경기 끝나고도 그런 말을 들어야 한다"는 농담을 던졌다.
KT는 삼성 선발 양창섭에 맞서 허경민(3루수)-스티븐슨(중견수)-안현민(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장성우(포수)-황재균(1루수)-안치영(좌익수)-장준원(2루수)-권동진(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KT 선발 투수는 헤이수스다.
한편, 이강철 감독은 전날(20일) 리그 최고 선발투수라는 평가를 받는 코디 폰세를 공략해낸 것에 대해 "(안)현민이가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무엇보다 7이닝이나 버텨준 고영표가 경기를 만들어줬다"는 말을 남겼다.
수원=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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