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 열기 그대로', ITF W100 인천오픈.. 21일 예선 개막

박성진 기자 2025. 9. 2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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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TF KMJ 아트갤러리컵 인천 여자국제테니스투어대회(이하 ITF 인천대회) 예선이 21일 개막했다.

ITF 인천대회는 ITF(국제테니스연맹)이 주최하는 성인 여자 대회 중 가장 높은 등급인 W100이다.

현재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WTA 500 코리아오픈 예선, 본선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다수 이번 ITF 인천대회에 출전하며 2주 연속 세계적인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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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에 출전했던 박소현 / 코리아오픈

2025 ITF KMJ 아트갤러리컵 인천 여자국제테니스투어대회(이하 ITF 인천대회) 예선이 21일 개막했다. ITF 인천대회는 ITF(국제테니스연맹)이 주최하는 성인 여자 대회 중 가장 높은 등급인 W100이다. 현재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WTA 500 코리아오픈 예선, 본선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다수 이번 ITF 인천대회에 출전하며 2주 연속 세계적인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다.


21일, ITF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최신 출전 명단에 따르면 한국 선수 중에는 박소현(강원도청, 293위), 구연우(CJ제일제당, 305위), 백다연(NH농협은행, 306위), 이은혜(NH농협은행, 343위) 등 총 4명이 자력으로 본선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선수 중 랭킹이 가장 높은 박소현은 인천시민으로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박소현은 지난 코리아오픈 본선 1회전 이후 "(인천은) 내가 사는 지역이기도 하고 한국에서 하는 거다 보니 많은 응원도 받고 있어서 잘 준비하려고 한다. 물론 성적도 중요하지만 1순위는 지금까지 경기해 왔던 것처럼 계속 코트 위에 오래오래 남는 것이다. 최근 클레이코트 대회를 계속 뛰다가 하드코트 대회로 넘어왔다. 빨리 적응을 해서 조금 더 경기력을 올린 뒤 출전하는 게 목표다"고 말한 바 있다.


박소현은 최근 자력으로 WTA 125 시리즈 예선 엔트리에 포함되는 등 올해 꾸준히 상위권 무대 도약을 위한 노크를 하고 있다.


본선 와일드카드까지 더해지면 이번 대회 본선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들의 수는 더 많아질 전망이다.


본선 톱시드는 히비노 나오(일본), 2번 시드는 재미교포 장한나가 받았다. 


21~22일에는 예선전이 열린다. 총 8자리의 예선 통과자 자리를 놓고 32명의 선수들이 경쟁한다. 


ITF 인천대회는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다. 데이비스컵, 코리아오픈으로 한층 뜨거워진 테니스 열기가 인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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