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與 김병기…"정부조직법 조속 처리, 국정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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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은 가운데 앞으로 추진할 과제로 정부조직법 조속 처리 등을 꼽았다.
그는 "정부조직법을 조속히 처리해 내각의 안정과 국정동력을 확보하고, 국민 피해를 구제하고 해소하기 위해 가짜 정보 근절법과 사법개혁법 같은 개혁 입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경제형벌 합리화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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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내란척결에 대해 신속 처리 방침 천명해달라"
"장외투쟁 나선 국힘, 그럴 명분 없다고 생각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하기 앞서 환하게 웃고 있다. 2025.9.21 [사진=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inews24/20250921124516065vptp.jpg)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은 가운데 앞으로 추진할 과제로 정부조직법 조속 처리 등을 꼽았다.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입법으로 뒷받침하겠다는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소회와 함께 향후 과제로 △정부조직법 조속 처리 △가짜정보근절법 등 사회개혁 추진 △배임죄 폐지 등 경제형벌 합리화 △내란청산과 민생회복 △2026년도 예산안 법정시한 내 처리 등을 언급했다.
그는 "정부조직법을 조속히 처리해 내각의 안정과 국정동력을 확보하고, 국민 피해를 구제하고 해소하기 위해 가짜 정보 근절법과 사법개혁법 같은 개혁 입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경제형벌 합리화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국정감사의 목표는 내란청산과 민생회복임을 분명하게 한다. 특히, 국정감사 상황실에 '사법피해 신고센터'를 마련해 검찰의 조작 기소로 인해 피해받은 모든 국민들의 사례를 모아 진상을 규명하고 발표하겠다"면서 "2026년도 예산안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니 반드시 법정 시한 내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정치권 안팎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조희대 대법원장의 거취에 대해 말이 나오는 데 대해선 "내란수괴 윤석열이 내년 1월 다시 풀릴지 모른다는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지귀연 판사의 재판과 사법부의 행태를 보면 국민 대부분은 사법부의 내란재판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을 잘 자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지법이 지귀연 재판부에 판사 1명을 추가로 배치했지만, 국민 눈높이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면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게끔 사법부는 내란 척결에 대해 단호하고 공정하며 무엇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것임을 천명해 주길 바란다"고 사법부를 향해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이날 국민의힘이 대구에서 장외투쟁에 나서는 것에 대해선 "국민들 시각에서 판단해야 한다고 보는데, 그럴 명분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근저에 내란을 불복하겠다는 게 근저에 깔려 있으면 큰일 난다. 내란 관련해서는 투쟁할 명분이 없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국민의힘과의 민생경제협의체 회의 재개와 관련해선 "정책위원회 중심으로 물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서로 간 대화의 중심이 다르다. 민주당은 민생이고, 국민의힘은 민생보다 다른걸 우선시 해서 아직 큰 진전은 없지만 민생에 대해선 언제든지 대화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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