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송승헌, 25일 인터뷰 취소…슬픔 속 빈소 지킨다[종합]

황혜진 2025. 9. 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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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모친상 여파로 인터뷰를 부득이하게 취소했다.

송승헌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9월 21일 뉴스엔에 "금일 배우 송승헌 씨의 어머니께서 별세하셨다. 이에 25일 예정이었던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인터뷰는 부득이하게 취소됐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승헌의 어머니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측은 "송승헌 씨와 가족분들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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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승헌,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송승헌이 모친상 여파로 인터뷰를 부득이하게 취소했다.

송승헌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9월 21일 뉴스엔에 "금일 배우 송승헌 씨의 어머니께서 별세하셨다. 이에 25일 예정이었던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인터뷰는 부득이하게 취소됐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승헌의 어머니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77세.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차려졌다.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발인은 23일 오전 9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1차 서울추모공원, 2차 북한강공원이다.

소속사 측은 "송승헌 씨와 가족분들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송승헌은 방영 중인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독고철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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