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제11주년 평화만국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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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11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는 모습.
국제 평화 NGO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는 '평화를 위한 단결, 함께 이루는 인류의 사명'을 주제로 '9.18 평화 만국회의 1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2014년 개최된 9.18 평화 만국회의에서는 평화 보장 및 유지를 위한 국제법, 종교 화합 등 다방면에 걸친 평화구축의 실질적 접근과 이행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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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11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는 모습./HWPL/
국제 평화 NGO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는 ‘평화를 위한 단결, 함께 이루는 인류의 사명’을 주제로 ‘9.18 평화 만국회의 1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9월 18~19일 대한민국 청주에서 열리는 메인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세계 78개국 주요 도시에서 이어진다.
11주년에는 전 세계에서 전·현직 대통령과 총리, 국회의장, 대법원장, 장관을 비롯해 교육·종교·언론계·청년 지도자 800여명의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한국을 찾았다.
2014년 개최된 9.18 평화 만국회의에서는 평화 보장 및 유지를 위한 국제법, 종교 화합 등 다방면에 걸친 평화구축의 실질적 접근과 이행을 약속했다. 이번 11주년 기념식에서는 HWPL의 세 가지 핵심 사업에 대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대표 성과로 국가들의 다양한 사회적 구조 속에서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 민관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시행한 사례가 발표됐다.
회의의 핵심 의제 중 하나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DPCW)’에 대한 국제적 지지 확산과 이행이었다. DPCW는 전쟁 종식과 지속가능한 평화 정착을 목표로 HWPL이 제안한 국제법적 체계로서 △무력 사용 금지 △분쟁의 예방과 중재 △지속가능한 평화의 보장을 위한 원칙 등을 담고 있다.
지난 1년간은 DPCW에 대한 국제적·지역적 차원에서의 지지가 이어졌다. 라틴아메리카·카리브의회(PARLATINO) 등 주요 국제기구뿐 아니라 파라과이·도미니카공화국·남수단의 입법부, 필리핀·몽골·미국조지아주·마다가스카르·말리·인도 등 지방 정부를 포함한 17곳이 DPCW 지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기념사에서 “분쟁은 선이 될 수 없다. 평화를 이루어가는 것이 선이 될 것”이라며 평화를 위한 전지구적 협력을 강조했다.
한반도 평화통일 준비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민관 협력 기반 남북한의 자유 왕래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지난 3월 ‘한반도 평화통일 준비위원회’의 발족에 이어 본 회의에서는 남북교류, 통일교육, 국제협력을 중심으로 활동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진우 기자 iori@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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