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결장' 이정후, 3회만에 멀티히트 작렬… 오타니 2삼진-김혜성 선발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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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직전경기 결장을 뒤로하고 3회만에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이정후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엔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원정경기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회만에 2안타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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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직전경기 결장을 뒤로하고 3회만에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이정후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엔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원정경기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회만에 2안타를 때려냈다.
전날(20일) 시즌 후 은퇴를 선언한 클레이튼 커쇼의 LA 다저스 마지막 홈경기에서 선발에서 제외돼 나오지 못한 이정후. 이날은 6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1회부터 샌프란시스코 5번타자 브라이스 엘디리지가 1사 만루에서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곧바로 6번타자로 나와 흔들리는 다저스 선발 타일러 글라스노우를 상대로 밀어친 좌전 안타를 쳤다. 엘드리지가 홈으로 들어오지 못해 타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이후 이정후는 3루까지 갔지만 득점은 하지 못하며 1회초가 종료됐다.
다저스는 1회말 맥스 먼시의 투런포로 2점 추격했다. 샌프란시스코가 4-2로 앞선 3회초 두 번째 타석에 선 이정후는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깔끔한 우전 안타를 때려내며 3회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아쉽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은 하지 못했다.
3회초까지 샌프란시스코는 다저스에 4-2로 앞서있다. 다저스의 1번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는 2타석 연속 삼진을 당했고 다저스의 김혜성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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