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걸그룹 12차례 성착취하고… "이 바닥에선 흔해" 일 기획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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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 연예기획사 대표가 미성년인 소속 아이돌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파문이 일고 있다.
토리마루는 경찰 조사에서 "18세 미만인 아동임을 알고 있었고 외설적인 행위를 한 것도 인정한다"면서도 "진지한 교제라고 생각했다. 업계에서 대표와 아이돌이 교제하는 경우가 흔하다"라고 주장해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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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일본 매체 산케이신문,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고 리틀 바이 리틀'(GO little by little)의 대표 토리마루 히로시(39)는 최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토리마루는 경찰 조사에서 "18세 미만인 아동임을 알고 있었고 외설적인 행위를 한 것도 인정한다"면서도 "진지한 교제라고 생각했다. 업계에서 대표와 아이돌이 교제하는 경우가 흔하다"라고 주장해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토리마루는 2021년 4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약 1년 반 동안 당시 15세였던 소속 아이돌 가수를 도쿄 시내 호텔로 불러내 12차례에 걸쳐 외설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피해자가 지난 3월 경찰에 직접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피해자는 조사 과정에서 "호텔로 불려 가는 것이 정신적으로 괴로웠지만 아이돌 활동을 계속하고 싶어 거절할 수 없었다"며 "토리마루가 '팬들에게 판매할 사진을 촬영하자'며 불러낸 뒤 '응하지 않으면 활동을 지속할 수 없다'고 협박했다. 요구를 거절하면 활동을 이어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토리마루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추가 피해 사례가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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