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세계 랭킹 1위에 오를 것" GSW 버틀러, 특별한 훈련법 공개해 화제…"진심으로 도움 돼"

홍성한 2025. 9. 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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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 'NBC 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지미 버틀러, 다가오는 시즌 대비 특별한 훈련법 공개'라는 기사를 게재, 눈길을 끌었다.

지난 시즌 도중 마이애미 히트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트레이드된 버틀러는 이내 존재감을 뽐냈다.

골든스테이트에서 2번째 시즌이자 개인 통산 15번째 시즌을 앞둔 버틀러는 최근 'CNBC'와 인터뷰에서 특별한 훈련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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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이걸 통해 농구 실력도 향상된다. 진심이다"라고 설명한 뒤 언젠가는 세계 랭킹 1위에 오를 것"이라는 농담까지 던졌다. 어떤 훈련법이었을까?

현지 언론 'NBC 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지미 버틀러, 다가오는 시즌 대비 특별한 훈련법 공개'라는 기사를 게재, 눈길을 끌었다.

지난 시즌 도중 마이애미 히트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트레이드된 버틀러는 이내 존재감을 뽐냈다. 30경기에 나서 평균 32분 7초를 뛰고 17.9점 5.5리바운드 5.9어시스트 1.7스틸로 활약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버틀러 합류 후 23승 7패를 기록, 플레이오프로 향할 수 있었다.

골든스테이트에서 2번째 시즌이자 개인 통산 15번째 시즌을 앞둔 버틀러는 최근 'CNBC'와 인터뷰에서 특별한 훈련법을 공개했다. 최근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인 '파델'을 언급했다.

'파델'은 테니스와 스쿼시를 결합한 라켓 스포츠다. 유리 벽으로 둘러싸인 코트에서 2~4명이 즐기는 운동으로 멕시코에서 처음 시작됐다. 유럽과 남미 쪽을 중심으로 빠르게 유행을 타고 있다. 버틀러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파델' 대회인 '리저브 컵'의 명예 의장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걸 통해 농구 실력도 향상된다. 진심이다. 나는 새로운 시즌을 준비할 때마다 여러 스포츠를 훈련에 접목한다. '파델' 역시 그중 하나다.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 가장 큰 투자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내 농구 실력에 발전을 이룬다"라는 게 버틀러의 설명이었다.

그러면서 "'파델'은 벽에 맞고 튀어나오는 공에 대한 피벗 동작, 움직임과 체력 훈련 등까지 농구에 필요한 요소가 많은 스포츠다. 프로 선수들이 이 운동을 몇 세트씩 소화하는 걸 보면 정말 놀랍다. 그 정도 체력은 나도 자신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올해로 36세를 맞이한 나이답게 부상 위험은 피해야 한다.

버틀러는 "물론 무리하지 않는다. 경기에 참여는 하지만 전력으로 뛰진 않는다. 무모한 플레이도 삼간다. 그럼에도 난 프로처럼 행동하는 걸 좋아한다. 언젠가는 '파델' 세계 랭킹 1위에 오를 것"이라고 웃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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