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DAY PROJECT ‘2025 TMA’ 넥스트 리더 수상
안병길 기자 2025. 9. 21. 10:49

그룹 ALLDAY PROJECT가 데뷔 첫 시상식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 20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개최된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5 THE FACT MUSIC AWARDS, 이하 ‘2025 TMA’)에서 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 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가 ‘넥스트 리더’ 상을 수상했다.
ALLDAY PROJECT 멤버들은 “(아티스트로서)딱 한 번, 데뷔 앨범에만 받을 수 있는 ‘넥스트 리더’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렇게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 주신 팬분들께 감사 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내년에는 ‘TMA’ 무대에 직접 올라 팬분들께 멋진 모습 보여 드리겠다. 앞으로도 오늘 받은 ‘넥스트 리더’ 상에 걸맞게 멋진 리더로 성장하는 ALLDAY PROJECT가 될 것”이라며 진심을 전했다.
한편, ALLDAY PROJECT는 지난 6월 세상에 없던 혼성 그룹의 등장으로 데뷔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더블 타이틀곡 ‘FAMOUS’(페이머스)와 ‘WICKED’(위키드)로 화려하게 등장, 국내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괴물 신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ALLDAY PROJECT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소윤, 뉴진스 해린인 줄…“고1 미술학도”
- ‘특수준강간’ NCT 출신 태일, 징역 3년6개월 확정
- ‘대세 of 대세’ 이준호·이제훈을 제친 이 남자, 박정민
- “불륜몽·정자몽? 모두 조작된 것” MC몽, 차가원에 송금한 내역까지 공개
- “진짜 억울했나”…전현무, ‘링거 논란’ 피하려다 ‘발기부전’까지 고백
- ‘55세 자연임신’ 최성국, 24세 연하 아내 딸 출산에 결국 눈물 (조선의 사랑꾼)
- 이지혜, 곽튜브 ♥공무원 아내 미모에 깜짝…“너무 예뻐” (관종언니)
- ‘저속노화’ 정희원 “살려주세요, 후회하고 있어요”
- 이미주, 데뷔 전 소속사 만행 폭로…“다 사기꾼, 위약금 물고 나와”
- ‘손예진♥’ 현빈, DNA 몰빵 子에 “더 크면 걱정 생길 것 같다” (요정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