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상대로 분위기 반전 노린다...문전 집중력이 열쇠 [오!쎈 프리뷰]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poctan/20250921100950841bzzr.jpg)
[OSEN=정승우 기자] FC서울이 홈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맞대결 상대는 광주FC다.
FC서울은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를 상대로 2025 하나은행 K리그1 30라운드를 치른다.
서울은 승점 40점(10승 10무 9패)으로 리그 7위에 자리하고 있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 광주를 잡아낸다면, 리그 5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
광주는 승점 21점(11승 8무 10패)으로 리그 5위에 위치하고 있다. 승리해 승점 3점을 획득한다면 4위 포항 스틸러스(45점)과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힐 수 있다.
서울은 지난 19일 일본 원정, ACLE 마치다 젤비아전에서 둑스가 선제골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는 듯했으나, 후반 막판 집중력이 무너져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poctan/20250921100951038lzok.jpg)
이 경기 특히나 공격 상황 집중력 저하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교체 투입된 문선민은 수차례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살아나기 위해서는 득점 기회를 골로 연결하는 '기본'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은 이번 경기에서 어수선한 팀 분위기를 타개해야 한다. 무조건 집중해야 한다는 교훈을 일본 원정에서 얻은 만큼, 광주전에서는 방심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캡틴 린가드와 둑스를 중심으로 한 빠른 역습이 여전히 강점인 만큼, 골 결정력만 살아난다면 분위기 반전의 열쇠를 쥘 수 있다.
반면 광주는 최근 상승세가 뚜렷하다. 지난 라운드 수원FC 원정에서 4-2 완승을 거두며 공격력을 폭발시켰다. 안준수, 변준수, 조성권, 헤이스가 고르게 득점하며 4-2스코어를 완성했다. 수비에서 실점은 있었으나, 다양한 득점 루트를 보여주며 팀 전체의 컨디션이 올라와 있음을 증명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poctan/20250921100951280rpoa.jpg)
또한 광주는 지난 8월 23일 강원전 이후 치른 공식전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공식전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번 서울 원정에서도 승점 3점을 노린다.
서울은 홈 이점을 살려 승리를 노린다. 그러나 최근 득점력이 살아난 광주의 공격진을 막아내지 못한다면 또다시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 공격 상황에서 집중력을 되찾고, 득점 기회를 골로 연결해야 한다는 점이 서울의 승부처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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