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2025 TMA’ 올해의 아티스트 2년연속 수상

그룹 TWS(투어스)가 10월 컴백을 앞두고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 상을 수상하며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20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본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이로써 이들은 데뷔 당해인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해당 부문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다.
TWS는 “멋진 상을 받게 해주신 42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한 뒤 “저희가 10월에 컴백한다. TWS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경민은 “Focus till Monday(월요일까지 집중해달라)”라고 의미심장한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대에서는 TWS의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였다. 무채색의 세련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들은 ‘Lucky to be loved’를 열창했고, 댄스 브레이크에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맞춰 섬세한 춤선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에서는 완벽한 팀워크가 돋보인 퍼포먼스로 흥을 돋웠고, 돌출 무대로 나가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며 활기찬 매력을 발산했다.
TWS는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최고 신인’의 위용을 뽐냈다. 이들은 탄탄한 팬덤과 대중적인 인지도에 힘입어 2년 차에도 발빠르게 트로피 수집을 시작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하이브(의장 방시혁)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는 오는 27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하이! 입실렌티 for Alumni’ 축제에 참가한다. 다음 날인 28일에는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K-팝 뮤직 페스티벌 ‘ATA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올라 ‘5세대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공연을 선사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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