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계약 위반 딱 걸렸다 "14년간 혼전순결 안지켜"[SC리뷰]

백지은 2025. 9. 21.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컬 그룹 노을 강균성의 혼전순결 서약이 깨졌다.

하지만 김용명과 박서진은 "혼전순결인데 이걸 왜 마시냐"고 의구심을 표했다.

강균성은 2011년 혼전순결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기 때문.

박서진과 김용명은 혼전순결을 지켰냐고 캐물었고, 강균성은 "아니다. 14년간 연애를 했는데 지킨 사람도 있고 안 지킨 사람도 있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보컬 그룹 노을 강균성의 혼전순결 서약이 깨졌다.

2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박서진이 서울 패션 위크 참석을 앞두고 강균성, 김용명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균성은 당이 떨어진다는 박서진을 위해 복분자 와송 마 아로니아베리가 들어간 '활력주스'를 직접 만들어줬다. 강균성은 매일 이 주스를 챙겨 먹고 있다고. 하지만 김용명과 박서진은 "혼전순결인데 이걸 왜 마시냐"고 의구심을 표했다.

강균성은 2011년 혼전순결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기 때문. 영상을 보던 백지영은 "그러니까 혼전순결 안 지켰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박서진과 김용명은 혼전순결을 지켰냐고 캐물었고, 강균성은 "아니다. 14년간 연애를 했는데 지킨 사람도 있고 안 지킨 사람도 있다"고 답했다. 박서진은 "지킨 사람이 더 많냐"고 했지만, 강균성은 "못 지킨 사람이 더 많다"고 답했다. 심지어 최근 연애가 1년 전인데 못 지켰다고.

이에 은지원은 "그럼 뭐하러 (혼전순결 서약서를) 쓴 거냐. 계약 위반"이라고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