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처럼" 카카오톡 대변신…23일 '이프카카오'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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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이 메신저에서 사회연결망서비스(SNS)로 탈바꿈한다.
카카오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카카오톡의 대대적인 개편을 공개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실시간 방송) 알림도 받고 있다.
카카오톡은 2023년에도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공개되는 게시물)와 유사한 '펑' 서비스를 도입했다.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카카오톡의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은 2021년 8월 기준 790분에서 올해 8월 674분으로 최근 4년 사이 2시간가량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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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탭 신설해 독점 콘텐츠 확보·채팅방 챗GPT 탑재 공개 예정

(서울=뉴스1) 신은빈 손엄지 기자 = 카카오톡이 메신저에서 사회연결망서비스(SNS)로 탈바꿈한다. 애플리케이션(앱)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이용자 이탈을 막기 위해 인스타그램처럼 발견과 탐색이 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21일 카카오(035720)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23일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if(kakao)25)에서 새로운 카카오톡의 구체적인 모습을 공개한다.
카카오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카카오톡의 대대적인 개편을 공개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실시간 방송) 알림도 받고 있다.
앞서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카카오톡 5개 탭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과 기능 고도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선 카카오톡의 첫 번째 탭인 친구 탭은 기존의 친구 프로필을 나열한 목록 형태에서 일상을 공유하는 피드 형태로 바뀔 예정이다. 친구 목록이 이름의 '가나다' 순서가 아니라 인스타그램처럼 게시물을 올리는 순서로 표출될 수 있다.
또 수요가 많은 업데이트 프로필 기능을 개선하고, 오늘 생일인 친구와 함께 일상 관련 콘텐츠와 그룹 채팅방에서 공유된 미디어 콘텐츠를 피드 형태로 모아 보여줄 예정이다.
세 번째 탭으로는 '숏폼' 탭을 만들고 카카오 독점 콘텐츠와 그룹사 역량으로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한다. 크리에이터가 창작 활동 보상을 잘 받을 수 있는 수익 생태계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카카오톡은 2023년에도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공개되는 게시물)와 유사한 '펑' 서비스를 도입했다.

오픈AI와의 협업 프로덕트도 이프 카카오에서 공개된다. 카카오톡 채팅 탭에 오픈AI의 생성형 AI 모델 챗GPT를 탑재해 이용자가 카카오톡을 나가지 않아도 챗GPT를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톡 채팅방의 '샵(#) 검색'에서 챗GPT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될 것이란 추측도 나온다.
카카오톡이 전면적인 변화를 준비하는 이유는 줄어드는 체류 시간 때문으로 분석된다.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카카오톡의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은 2021년 8월 기준 790분에서 올해 8월 674분으로 최근 4년 사이 2시간가량 줄었다.
정 대표는 "카카오톡은 단순한 메신저를 넘어 콘텐츠 발견과 탐색, 그리고 관계 기반의 소셜(사회화) 기능까지 포괄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e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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