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아이브 장원영 얼굴 반밖에 안된다고?…합성사진 논란에 "미쳐"[SC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아이브 장원영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런데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의 얼굴 크기는 장원영 얼굴의 반 밖에 되지 않아 합성 논란이 불거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아이브 장원영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원영아 사랑한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엘리베이터에 탄 장원영과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은 흰색 민소매티셔츠에 검은색 하의를 매치, 세련되고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준희는 흰색 시스로 패션으로 마른 몸매를 강조했다.
그런데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의 얼굴 크기는 장원영 얼굴의 반 밖에 되지 않아 합성 논란이 불거졌다. 장원영은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소두 연예인'으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1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는 만큼 이 사진이 진짜일 리 없다는 것.
최준희 또한 '순간 진짜 둘이 같이 찍은 줄 알았다. 너무 닮았다'는 팬의 말에 "미쳐.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진짜 원영과 (사진) 찍은거냐'는 질문에도 "포샵이다. 진짜면 나 오줌쌈"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최준희는 "원영아 사랑한다 우주가 널위해 태동했고 지구는 널 위해 자전하고 천지는 널 위해 개벽했으며 한강은 너를 위해 흐른다 삼국시대에 원영이가 있었다면 분명 널 가지고자 전쟁했을 것이며 원나라와 청나라가 우리나라에 쳐들어온 건 모두 널 탐내서였을 것이다 원영이가 곧 인류이자 역사이다"라고 장원영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90kg대까지 몸무게가 증가했으나 식단과 운동으로 41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한파' 가수였는데...D4vd 차량서 발견된 15세 소녀 '과거 교제…
- 팀 버튼·모니카 벨루치, 3년 만에 결별 “서로 존경하며 헤어져”
- 남성 의혹에 프랑스 영부인 "확실한 여성" 입증 사진 제출…美서 명예훼손…
- '혀 절단' 성폭력 피해자, 61년 만 무죄..박선영 울컥 "나도 20살…
- 리센느, 라방 중 ‘악!’ 비명 소리..학대 의혹에 “사실무근 강경 대응…
- 48세 최강희, '美 거주' 7살 많은 붕어빵 친언니 공개..동안 DNA…
- 김수용 귓불주름, 심근경색 전조증상 아니었다..유재석 교수 "노화 현상"…
- 류중일 감독 절규 "아이까지 데려갔는데...'불륜' 며느리 교사 자격없어…
- 김승수, ♥전문의와 주말 부부됐다..“가족으로 다시 태어나” ‘사랑을 처…
- 故 죠앤 11주기, 美 사망 미스터리..CSI도 원인 못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