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최강자, 스칸디나비아항공 인천~코펜하겐 직항, 22일까지 예약하면 최대 47% 할인

함영훈 2025. 9. 21. 0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유럽의 최강자 스칸디나비아항공(SAS)이 인천에 상륙했다.

항공사는 이번 인천발 덴마크행 신규 노선은 단순한 교통편 확대가 아닌 한국과 북유럽을 잇는 문화·경제 교류의 새로운 관문으로 평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폴 CCO “쿨케이션·문화·경제 교류 새 관문”
폴 베르하겐 스칸디나비아항공 최고상업책임자(CCO)가 최근 방한해, 인천발 노선 취항에 대한 기대감을 설파하고 있다.
스칸디나비아항공 임직원과 승무원들이 한국에 대한 우정을 담아, 한국전통정원에서 인천~코펜하겐 노선 취항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북유럽의 최강자 스칸디나비아항공(SAS)이 인천에 상륙했다.

항공사는 이번 인천발 덴마크행 신규 노선은 단순한 교통편 확대가 아닌 한국과 북유럽을 잇는 문화·경제 교류의 새로운 관문으로 평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선은 초기 주 4회 운항으로 시작되며, 내년 여름부터 주 6회로 증편될 예정이다.

스칸디나비아항공은 최근 인천–코펜하겐 직항편을 공식 선언하면서 22일까지 예약할 경우 최대 반값에 가까운 47% 할인을 단행한다.

폴 베르하겐 SAS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이번 취항때 방한해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기후와 긴 낮 시간을 즐기려는 ‘쿨케이션’ 수요가 북유럽을 새로운 여행지로 만들고 있다”며 “이번 직항 노선은 한국 여행객들에게 사계절 내내 차별화된 북유럽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관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코펜하겐은 유럽 100여 개 도시와 연결되는 허브로, 내년 6월부터 운항을 주 6회로 확대해 연결성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취항기념, 프리미엄 및 비즈니스 클래스 특별 캠페인은 22일까지 예약에 적용된다. 여행 기간은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4월 30일 까지며,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유럽 노선에서 최대 47% 할인, 비즈니스 클래스 역시 특별 운임이 적용된다.

스칸디나비아항공의 최신형 기재인 A350-900의 넓고 쾌적한 좌석, 북유럽 감성의 세심한 기내서비스를 즐기게 된다.

이륙전 취항식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 노르웨이 대사는 “이번 신규 노선은 한국과 스칸디나비아를 오가는 승객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첫 항공기에 신선한 노르웨이산 수산물이 함께 실린 것은 두 나라 간 이미 깊은 유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며, 앞으로 더 긴밀한 협력을 예고하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미카엘 헴니티 빌너 주한 덴마크 대사는 “직항 개설은 두 나라의 거리를 단순히 줄이는 것을 넘어 사람과 기업, 문화를 잇는 다리”라고 평가했다.

요하네스 안드레손 주한 스웨덴 대사관 참사관은 “이번 노선이 한국, 덴마크, 스웨덴 남부 지역 여행객들에게 큰 혜택을 줄 것”이라며 한국–스웨덴 직항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SAS는 1946년 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이 공동으로 설립한 항공사다. 연간 약 250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하고 140개 목적지에 취항하며, 2024년 9월에는 글로벌 항공동맹인 스카이팀(SkyTeam)에 합류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