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광기, 임윤아 공녀로 달라는 김형묵 박치기 응징 (폭군의 셰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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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이 임윤아를 공녀로 달라는 김형묵을 박치기 응징했다.
9월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9회(극본 fGRD/연출 장태유)에서 이헌(이채민 분)은 명나라 사신 우곤(김형묵 분)에게 분노했다.
명나라 사신 우곤은 결과에 분노하며 약속대로 인삼 채굴권을 포기하겠다고 말했지만 "전하의 은덕에 보답하고자 돌아가는 길에 딱 하나의 진상물만 가져가겠다"며 연지영(임윤아 분)을 공녀로 데려가 황제에게 바치겠다고 억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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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채민이 임윤아를 공녀로 달라는 김형묵을 박치기 응징했다.
9월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9회(극본 fGRD/연출 장태유)에서 이헌(이채민 분)은 명나라 사신 우곤(김형묵 분)에게 분노했다.
조선과 명나라의 요리 경합은 3차전까지 이어진 결과 3차 경합에서 28점과 27점이 나오며 조선이 승리했다. 두 나라의 숙수들이 서로의 요리를 양심껏 평가한 결과.
명나라 사신 우곤은 결과에 분노하며 약속대로 인삼 채굴권을 포기하겠다고 말했지만 “전하의 은덕에 보답하고자 돌아가는 길에 딱 하나의 진상물만 가져가겠다”며 연지영(임윤아 분)을 공녀로 데려가 황제에게 바치겠다고 억지를 썼다.
이헌은 “뭐라? 대령숙수를 공녀로 달라?”며 광기 폭발 우곤에게 다가가 박치기를 했다. 모두가 “대국의 칙사를 들이받았다”며 경악했고, 이헌은 “태감께 조선식 인사법을 보여드린다는 것이 그만. 괜찮소? 대령숙수를 데려가려면 최소한 10만 대군은 데려왔어야 한다”고 살기를 보였다.
우곤의 코피가 터지며 일촉즉발 위기의 순간 대왕대비(서이숙 분)가 등장해 명나라 황실에서 받은 서찰로 우곤을 꾸짖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결국 우곤은 대왕대비 앞에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다.
그렇게 요리 경합과 공녀 위기가 일단락됐지만 이후 연지영은 강목주(강한나 분)의 함정에 빠져 진명대군의 음식에 뭔가를 탔다는 오해를 받으며 대비(신은정 분)에게 따귀를 맞고 고문을 당하며 더한 위기에 처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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