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다면서요?” 안정환 돌직구 질문에 유진 언짢아 “황당해” (가보자고5)[어제TV]

유경상 2025. 9. 2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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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안정환의 돌직구 질문에 아직 이혼 위기 상태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유진에게 "이혼하신다면서요?"라고 드라마 내용을 언급했고, 유진은 "아직 이혼한 건 아니다. 이혼 위기에 있다"고 답했다.

안정환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마음이) 영부인 쪽으로 가고 있다. 대통령 당선됐는데 왜?"라며 이혼사유를 궁금해 하자 유진은 "저도 황당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안정환은 "우리는 일단 영부인 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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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5’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5’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5’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진이 안정환의 돌직구 질문에 아직 이혼 위기 상태라고 말했다.

9월 2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5’에서는 유진, 이민영, 신소율 ‘퍼스트레이디’ 촬영장이 공개됐다.

안정환은 유진에게 “이혼하신다면서요?”라고 드라마 내용을 언급했고, 유진은 “아직 이혼한 건 아니다. 이혼 위기에 있다”고 답했다. 극중 유진은 남편 지현우를 대통령으로 만든 뒤에 이혼 요구를 받는다고.

안정환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마음이) 영부인 쪽으로 가고 있다. 대통령 당선됐는데 왜?”라며 이혼사유를 궁금해 하자 유진은 “저도 황당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안정환은 “우리는 일단 영부인 편”이라고 했다.

하지만 신소율이 “이를 거 있다. 아까 드레스룸(세트)을 보고 이 정도 사치면 이혼할 만하다고 하셨다”고 알렸고, 유진은 “거의 백화점이죠? 저도 그 이야기를 했다. 이러면 이혼해도 되는 거 아니냐고. 그런데 그가 가져다준 부가 아니”라고 말했다.

안정환이 극중 남편 지현우는 안 오는지 묻자 유진은 “지현우는 저녁에 온다. 다행이다. 내 말만 들으면 된다”고 오히려 반색했다. 안정환이 “실제로 그러면 어떨 거 같냐”고 묻자 유진은 “황당하다”고 했고 제이쓴은 “조강지처 버리고 잘사는 남자 못 봤다”고 했다. 유진은 “듣고 있나? 우리 남편, 우리 당선인”이라고 받았다.

이어 안정환이 “단순하고 말도 안 되는 질문이지만 끈적한 야한 신도 있을 텐데. 집에서 싫어하지 않냐”며 남편 기태영의 반응을 질문하자 유진은 “그도 배우인데요 뭐. 이런 질문이 이해되는 게 배우가 아니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 배우자가 같은 직업인 게 되게 좋은 거 같다. 말 안 해도 눈빛만 봐도 오늘 촬영이 어땠구나 아니까 편한 것 같다”고 답했다.

제이쓴이 “키스신 각도 보면서 저건 찐인데? 느낌이 다르네. 디테일도 볼 수 있지 않냐”고 묻자 이민영이 “키스신을 봐도 주변 스태프 분위기가 보인다. 몰입 잘했네. 그렇게만 보인다”고 배우들의 시선을 설명했다.

유진은 “각도를 돌렸어야지. 코가 눌렸잖아. 이런 걸 본다. 직업병 같다. 온전히 드라마만 못 본다”고 동의했다. 또 이민영은 “그동안 정치드라마가 남성의 시각이었다면 이번에는 여성의 시각으로 보는 것 같다”며 드라마 ‘퍼스트레이디’의 관전 포인트를 말했다. 첫 방송은 9월 24일 수요일 10시 20분. (사진=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5’)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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