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 크루즈 체험단 89% 만족… "특별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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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과 강원도, 속초시가 함께 운영한 '강원도민 크루즈 체험단'에 참여한 도민 89%가 만족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6일 속초항을 출발해 일본 무로란·쿠시로·하코다테를 기항한 뒤 12일 부산에 입항하는 일정으로 강원도민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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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과 강원도, 속초시가 함께 운영한 ‘강원도민 크루즈 체험단’에 참여한 도민 89%가 만족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험단은 선내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크루즈 관광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했다. 먼저 하루종일 해상에 머물렀던 7일 오전에는 ‘도민 크루즈 체험단 만남의 시간’이 진행됐다.
강원도, 도의회, 속초시, 강원관광재단 주요 내빈의 환영 인사에 이어 ‘강원 크루즈 골든벨’ OX퀴즈와 전통놀이를 활용한 18개 시군 지역 대항전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내빈과 한 팀을 이뤄 게임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했다.

8일부터 10일까지는 일본 무로란, 쿠시로, 하코다테 3곳 기항지 관광이 이어졌다. 특히 하코다테에서 체험한 로프웨이 야경과 트램은 향후 속초시가 구상하는 관광자원 개발에 영감을 줬다.

같은 날 이어진 ‘특별한 여행, 특별한 사연들’ 행사에서는 체험단 참가자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공유됐다. 결혼 50주년을 맞아 떠나는 첫 부부 여행, 남편의 큰 수술 후 회복을 기념한 여행, 막내딸이 아르바이트로 마련한 효도여행, 병에서 회복한 어머니와의 동행 등 다양한 사연이 이어지며 현장은 공감과 박수로 가득찼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도민과 시민이 직접 참여한 이번 체험단을 통해 크루즈 관광의 가치와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기항지 콘텐츠 보완과 해외 홍보를 강화해 속초항이 환동해권 크루즈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춘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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