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루이스 엔리케, 이강인 제로톱 선발 출전 고심…'상대 수비 끌어내는 능력 보유'

김종국 기자 2025. 9. 21.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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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과 비티냐/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에 부상 선수가 대거 발생한 가운데 이강인이 하무스와 선발 출전을 놓고 다툴 것으로 점쳐졌다.

PSG는 22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벨로드롬에서 마르세유를 상대로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PSG는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된 공격 자원 뎀벨레와 두에가 나란히 부상 당해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한 가운데 주축 미드필더 네베스는 18일 열린 아탈란타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무릎 인대 부상을 당했다.

프랑스 매체 르10스포르트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한 문제가 크게 없었던 PSG는 올 시즌 개막 이후 부상 저주에 시달리고 있다.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주전 선수들이 하나둘씩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있다. 뎀벨레, 두에, 네베스를 부상으로 잃은 PSG는 마르세유전에서 에메리의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공격진 선발 명단은 이강인과 하무스 사이에서 여전히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네베스의 부상 공백을 대체할 선수로 에메리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아탈란타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던 마율루를 선발 출전시키지 않을 것이다. 이강인과 하무스 중 한 명을 선발 출전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PSG는 19일 '네베스는 아탈란타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다음 주까지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19일 'PSG 미드필더 네베스의 부상에 대한 진단이 나왔다. 아탈란타전에서 부상을 당해 교체된 네베스는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네베스는 며칠 동안 병원에 입원해야 한다'며 '네베스는 마르세유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18일 열린 아탈란타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후반 10분 마율루 대신 교체 출전했다. 아탈란타전을 앞두고 열린 랑스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됐던 크바라츠헬리아와 이강인은 아탈란타전 활약을 이어갔다. 반면 수비수 베랄두는 랑스전 부상 여파로 아탈란타전에 결장했다. 다양한 포지션에 걸쳐 부상 선수가 발생하고 있는 PSG는 아탈란타전에선 주축 미드필더 네베스가 부상 당해 전력 공백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다. PSG는 주축 공격 자원인 뎀벨레와 두에의 부상에 이어 네베스까지 부상으로 인해 경기 출전이 우려운 상황이다.

프랑스 매체 르파리지엥은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마르세유와의 클라시코를 앞두고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뎀벨레, 두에, 베랄도에 이어 네베스도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PSG가 네베스의 부상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에메리를 선택할 것으로 예측했다. 르파리지엥은 '에메리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최우선 순위는 아니었지만 다시 출전 기회를 얻을 것이다. 마르세유전에서 비티냐, 루이스와 함께 중원에서 호흡을 맞출 중요한 자산이다. 공격진에서는 크바라츠헬리아와 바르콜라를 제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남은 것은 9번 역할을 맡을 선수다. 아탈란타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선 마율루가 9번 자리에 선발 출전했지만 마르세유전에선 이강인이나 하무스가 선발 출전 할 수도 있다. 이강인은 민첩하고 다재다능하기 때문에 상대 수비수를 쉽게 끌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무스는 페널티에어리어에서의 경합 상황에서 강점을 보인다'는 뜻을 나타냈다.

하무스/게티이미지코리아
에메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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