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결승행…남복·여복도 우승 도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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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23)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중국 마스터스 대회(슈퍼 750)' 결승전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20일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4강에서 야마구치 아카네(4위)를 2-0(21-10 21-14)으로 꺾고 결승행을 확정했다.
안세영은 김가은(삼성생명)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세계 랭킹 3위 한위(중국)와 21일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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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복 서승재-김원호, 여복 김혜정-공희용도 결승 진출

(서울=뉴스1) 안영준 서장원 기자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23)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중국 마스터스 대회(슈퍼 750)' 결승전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20일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4강에서 야마구치 아카네(4위)를 2-0(21-10 21-14)으로 꺾고 결승행을 확정했다.
안세영은 1게임서 7-9로 뒤지다 10점을 연속으로 따내는 압도적 기량으로 첫 게임을 획득,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게임에서도 초반 접전을 뒤로하고 후반 뒷심을 발휘, 7점 차 여유 있는 승리로 39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안세영은 김가은(삼성생명)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세계 랭킹 3위 한위(중국)와 21일 우승을 다툰다.
안세영이 이번에 우승하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른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는 파자르 알피안-무함마드 쇼히불 피크리(인도네시아·세계 76위) 조를 2-0(21-13 21-17)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두 선수는 세계 랭킹 7위 인도의 사트윅사이라즈 란키레디-치라그 셰티 조와 우승을 다툰다.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을 시작으로 독일오픈(슈퍼300),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일본오픈,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까지 6승을 기록 중인 서승재-김원호는 시즌 7승째를 조준한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6위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 조는 세계 1위 중국의 류성수-탄닝 조를 2-1(21-18 18-21 21-19)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7월 중국오픈(슈퍼1000) 준결승에서 류성수-탄닝에 패해 탈락했던 김혜정-공희용은 이번 승리로 설욕에 성공했다.
이들은 결승에서 세계 랭킹 4위 자이판-장수셴(중국) 조와 격돌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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