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다' 김민재, 경합 후 쓰러져 우파메카노와 교체 아웃...팀은2-0 리드 중 [후반 진행 중]

정승우 2025. 9. 21.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전반 44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1분 케인의 페널티 킥 추가골이 터지며 2-0으로 앞서가고 있던 후반 22분, 피스닉 아스날라니와 공중볼 경합을 펼친 이후 김민재가 그라운드에서 일어서지 못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TSG 1899 호펜하임과 맞붙어 해리 케인의 멀티골로 2-0 리드를 잡고 있다. 그러나 큰 변수가 생겼다. 바로 김민재의 부상이다. 

바이에른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해리 케인이 최전방에 자리했고 루이스 디아스-니콜라 잭슨-레나르트 칼이 공격 2선에 섰다. 레온 고레츠카-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중원을 채웠고 콘라트 라이머-요나탄 타-김민재-사샤 보이가 포백을 꾸렸다. 골문은 마누엘 노이어가 지켰다.

전반 44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1분 케인의 페널티 킥 추가골이 터지며 2-0으로 앞서가고 있던 후반 22분, 피스닉 아스날라니와 공중볼 경합을 펼친 이후 김민재가 그라운드에서 일어서지 못한 것.

김민재는 잠시 후 천천히 일어났지만, 결국 다요 우파메카노와 교체됐다. /reccos23@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