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다' 김민재, 경합 후 쓰러져 우파메카노와 교체 아웃...팀은2-0 리드 중 [후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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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전반 44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1분 케인의 페널티 킥 추가골이 터지며 2-0으로 앞서가고 있던 후반 22분, 피스닉 아스날라니와 공중볼 경합을 펼친 이후 김민재가 그라운드에서 일어서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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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poctan/20250921000549208mihc.jpg)
[OSEN=정승우 기자]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TSG 1899 호펜하임과 맞붙어 해리 케인의 멀티골로 2-0 리드를 잡고 있다. 그러나 큰 변수가 생겼다. 바로 김민재의 부상이다.
바이에른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해리 케인이 최전방에 자리했고 루이스 디아스-니콜라 잭슨-레나르트 칼이 공격 2선에 섰다. 레온 고레츠카-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중원을 채웠고 콘라트 라이머-요나탄 타-김민재-사샤 보이가 포백을 꾸렸다. 골문은 마누엘 노이어가 지켰다.
전반 44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1분 케인의 페널티 킥 추가골이 터지며 2-0으로 앞서가고 있던 후반 22분, 피스닉 아스날라니와 공중볼 경합을 펼친 이후 김민재가 그라운드에서 일어서지 못한 것.
김민재는 잠시 후 천천히 일어났지만, 결국 다요 우파메카노와 교체됐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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