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결승행…남복·여복도 우승 도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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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결승에 올랐다.
안세영은 20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4위·일본)와의 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2-0(21-10 21-14)으로 이겼다.
안세영은 김가은(삼성생명)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세계랭킹 3위 한위(중국)와 21일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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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복 서승재-김원호, 여복 김혜정-공희용도 낭보
![[파리=신화/뉴시스]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2025.08.30.](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newsis/20250920232752120mblh.jpg)
[서울=뉴시스] 박윤서 하근수 기자 =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결승에 올랐다.
안세영은 20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4위·일본)와의 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2-0(21-10 21-14)으로 이겼다.
안세영은 김가은(삼성생명)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세계랭킹 3위 한위(중국)와 21일 우승을 다툰다.
안세영은 1게임에서 야마구치에 단 10점만 내주는 완승을 거뒀고, 2게임에서도 공수에서 압도하며 39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지난달 안세영은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탈락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중국 마스터스를 통해 약 한 달 만에 다시 국제 무대를 밟은 안세영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아울러 올해 7번째 우승까지 한 걸음만 남았다.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인도오픈(슈퍼 750),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 전영오픈(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슈퍼 1000), 일본오픈(슈퍼 750) 정상에 등극했다.
![[선전=신화/뉴시스] 서승재(왼쪽)-김원호 조(1위)가 19일(현지 시간) 중국 광둥성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리닝 중국 마스터스(슈퍼750) 남자 복식 8강전에서 호키 다쿠로-고바야시 유고 조(11위·일본)와 경기하고 있다. 서승재-김원호가 2-1(11-21 21-6 21-17)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2025.09.20.](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newsis/20250920232752299tnxl.jpg)
같은 날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는 파자르 알피안-무함마드 쇼히불 피크리(인도네시아·세계 76위) 조를 2-0(21-13 21-17)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두 선수는 세계 7위인 사트윅사이라즈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 조와 격돌한다.
김원호-서승재는 올해 말레이시아오픈, 독일오픈(슈퍼300),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일본오픈,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까지 6승을 기록 중이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6위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 조는 류성수-탄닝(중국·세계 1위) 조를 2-1(21-18 18-21 21-19)로 꺾고 준결승을 통과했다.
'킹콩 듀오'의 이번 대회 마지막 상대는 세계 4위 자이판-장수셴(중국) 페어다.
김혜정-공희용은 지난 7월 중국오픈(슈퍼1000) 준결승에서 류성수-탄닝에 패배하며 탈락했던 아쉬움을 이번 승리로 말끔히 해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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