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찾은 李 대통령,…“영화산업 지원하겠다”
김영민 기자 2025. 9. 20. 22:48
김혜경 여사와 동행…배우·관객과 소통하며 영화계 격려
"한국 영화 생태계 매우 나빠져…정부에서 지원하겠다"
"한국 영화 생태계 매우 나빠져…정부에서 지원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습니다.
넥타이 없이 검은색 양복에 하늘색 셔츠 차림으로 입장한 이 대통령은 차분한 표정으로 객석에 앉아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관람한 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작인 '극장의 시간들'
영화가 끝난 뒤에는 감독과 배우, 관객이 함께하는 대화의 자리에도 참석했습니다.
감독과 배우들에게 이야기를 들으며 웃기도 하고,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제작비가 너무 적었다는데, 본인한테 할당된 제작비는 얼마였습니까”
제작비가 7천만 원에 불과하다는 감독의 말에 “응원한다”며 힘을 보탰습니다.
그러면서 침체된 국내 영화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최근 한국의 영화 제작 생태계가 매우 나빠지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 정부에서도 영화 산업을 근본에서부터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하고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의 영화제 참석이 우리 영화산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히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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