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찍고 부산 입성' 블핑 리사의 파격, 영화제 시선 독식 (제30회 BIFF)
김도형 기자 2025. 9. 20. 22:29

[마이데일리 = 부산 김도형 기자] 미국 찍고 부산까지 입성했다. 이게 바로 월드스타의 스케줄이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깜짝 등장했다.
리사는 지난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그야말로 깜짝 등장이었다. 리사는 레드카펫 명단에 없었다. 현장 사회자도 "올해의 깜짝 손님"이라며 리사를 소개했고, 배우보다 더 큰 함성이 터져 나왔다.
지난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극장에서 열린 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시상식에 참석 후 곧장 부산으로 발걸음을 옮겨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리사는 은은한 시스루 소재 위에 플로럴 패턴이 더해진 드레스를 선택, 과감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동시에 드러냈다. 상체는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디자인이었다. 하체는 입체적인 꽃잎 장식이 층층이 이어지며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여기에 긴 스트레이트 헤어와 내추럴한 뱅 헤어스타일, 글로시한 핑크 톤 메이크업으로 전체적인 스타일을 소화해 냈다. 화려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준 것도 시선을 끌었다. 글로벌 팝 아이콘으로서 대담함과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감각을 동시에 드러내 현장을 단숨에 압도했다.
한편, 올해로 30돌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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